평화의 교회는

(채희탁 교우의 기고입니다)

전쟁의 한 복판에 평화는 꽃으로 피어 난다.
전쟁터에는 의와 악이 공존한다.
평화는 의와 악의 싸움터에서 자란다.
평화의 교회는 참으로 힘든 싸움의 한 복판에 있다.
평화의 교회는 외롭다.
평화의 교회는 외로움을 딛고 그 외로움을 운명처럼 받아 들인다.
정치가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는 보수는 악이고 진보는 선이다.
문화가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는 보수와 진보가 겹칠 수 있다.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는 그 구분이 모호할 때가 있으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옳은 해답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그러나 천편일률적으로 되풀이되는 것은 아니다.
변화를 동반해서 되풀이 된다.
그 변화는 진보적 발걸음으로 이어져 왔다.
그래서 역사적 발전이라고 하였고 왕권정치- 귀족정치- 시민 정치의 발자취를 보여 왔다.
평화의 교회는 선의 방향으로 역사가 발전할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어떤 힘센 자가 무엇이라 해도…

Comments:0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