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extra topbar

Tag Archives: 전면 (page 2)

병사의 부활, 우리의 부활

마태복음 28:11-20

여자들이 가는데, 경비병 가운데 몇 사람이 성 안으로 들어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였다.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병사들에게 은돈을 많이 집어 주고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갔다’ 하고 말하여라.
이 소문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게 되더라도, 우리가 잘 말해서, 너희에게 아무 해가 미치지 않게 해주겠다.”
그들은 돈을 받고서, 시키는 대로 하였다. 그리고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주신 산에 이르렀다.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하였다. 그러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수께서 다가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 다시 사셨다

(이번 주 성가대 찬양은 캠코더 입력 단자가 평소와 다른 곳에 꽃혀 있던 관계로 첫 1분 12초는 소리가 없는 상태로 녹화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용호)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을 기다려 예수 내 주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다 (나셨다)
어두움을 (어둠)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함께) 길이 다스리신다
사셨다 (사셨다) 사셨다 (사셨다)
예수 다시 사셨다 (예수 다시 사셨다)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다 (나셨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신다
사셨다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다)
사셨다 (할렐루야 주 다시 사셨다)
예수 다시 (예수 다시) 사셨다
사셨다…

버려진 머릿돌

이사야 53:4-6

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슬픔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아멘.

누가복음 20:9-18

예수께서 백성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오랫동안 멀리 떠나 있었다.
포도를 거둘 때가 되어서, 포도원 주인은 포도원 소출 가운데서 얼마를 소작료로 받아 오게 하려고, 종 하나를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런데 농부들은 그 종을 때리고,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주인은 다른 종을 보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 종도 때리고, 모욕하고,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그래서 주인이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은 이 종에게도 상처를 입혀서 내쫓았다.
그래서 포도원 주인은 말하였다. ‘어떻게 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야겠다. 설마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그러나 농부들은 그를 보고서, 서로 의논하며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 버리자. 그래서 유산이 우리 차지가 되게 하자.’
그리하여 그들은 주인의 아들을 포도원 바깥으로 내쫓아서 죽였다.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주인은 와서 그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서 말하였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을 똑바로 바라보시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하고 기록된 말은 무슨 뜻이냐?
누구든지 그 돌 위에 떨어지면, 그는 부스러질 것이요, 그 돌이 어느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 것이다.”…

영화로운 주 예수의

영화로운 주 예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세상 부귀 모든 영화 분토만도 못하도다
오 갈보리 오 갈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구주 예수 갈보리에 흘린 피와 물 가지고
나의 몸과 영혼까지 구속하여 주셨도다
오 갈보리 오 갈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구주 예수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었으니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주께 드립니다
오 갈보리 오 갈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보배로우신 나의 주

(2절 제외)…

능력의 주 십자가

십자가에 달리신 주 내게 자유 주시었네
거룩하신 어린양을 우리에게 주시었네
능력의 주 십자가 높이 들려 세상 구하네
고통의 주 십자가 우리 구원하셨네
부끄러운 우리 죄를 사해 준 주 십자가
저 갈보리 십자가에 우리 위해 달리신 주
능력의 주 십자가 높이 들려 세상 구하네
고통의 주 십자가 우리 구원하셨네
죽으신 구주밖에는 자랑을 말게 하소서
보혈의 공로 입어서 교만한 맘을 버리네 버리네
능력의 주 십자가 높이 들려 세상 구하네
고통의 주 십자가 우리 구원하셨네
주의 능력 능하신 주의 십자가…

하나님이 보는 것, 사단이 보는 것

빌립보 4: 11-14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의 고난에 동참한 것은 잘 한 일입니다.아멘.

욥기 1:1-12
우스라는 곳에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셋이 있고,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겨릿소가 오백 쌍, 암나귀가 오백 마리나 있고, 종도 아주 많이 있었다. 그는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였다.
그의 아들들은 저마다 생일이 되면, 돌아가면서 저희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세 누이들도 오라고 해서 함께 음식을 먹곤 하였다.
잔치가 끝난 다음날이면, 욥은 으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식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자식의 수대로 일일이 번제를 드렸다. 자식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라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죄를 지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잔치가 끝나고 난 뒤에는 늘 그렇게 하였다. 욥은 모든 일에 늘 이렇게 신중하였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주님 앞에 섰는데, 사탄도 그들과 함께 서 있었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어디를 갔다가 오는 길이냐?” 하고 물으셨다. 사탄은 주님께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는 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종 욥을 잘 살펴 보았느냐? 이 세상에는 그 사람만큼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자 사탄이 주님께 아뢰었다. “욥이,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울타리로 감싸 주시고, 그가 하는 일이면 무엇에나 복을 주셔서, 그의 소유를 온 땅에 넘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이제라도 주님께서 손을 드셔서,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치시면, 그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네게 맡겨 보겠다. 다만, 그의 몸에는 손을 대지 말아라!” 그 때에 사탄이 주님 앞에서 물러갔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고요히 주님앞에와 내 모습 돌아볼때
순간순간의 모든 일이 죄와 허물 뿐입니다
주님의 손과발에 다시 못을 박던 이 죄인
빌라도의 병사보다 악하고 추한몸이
주님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빕니다
겸손히 머리를 숙여 기도 드릴때
순간순간의 행한일들이 죄와 허물 뿐입니다
주님의 그 허리에 다시 창을 댔던 이 죄인
빌라도의 군중보다 악하고 추한몸이
우리주님 그 앞에서 용서를 빕니다.
두손을 마주 붙잡고 눈을 감으면
순간순간의 그 모든 일이 죄와 허물 뿐입니다
주님의 그 옷자락 다시잡아 씻던 이 죄인
로마병정 그 보다 더 악하고 추한몸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용서를 빕니다.…

불의한, 그러나 지혜로운 청지기

잠언 25:11-15
경우에 알맞은 말은, 은쟁반에 담긴 금사과이다.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은, 들을 줄 아는 사람의 귀에는, 금귀고리요, 순금 목걸이이다.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는 무더운 추수 때의 시원한 냉수와 같아서,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선물을 한다고 거짓말로 자랑을 퍼뜨리는 사람은 비를 내리지 못하는 구름과 바람 같다. 분노를 오래 참으면 지배자도 설득되고, 부드러운 혀는 뼈도 녹일 수 있다.

누가복음 16: 1-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주님 사랑 너무 감사해요 날 구원하신 그 사랑
그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나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님 떠나 있을 때도 주님 나와 함께 계셔
언제든지 돌아오기만을 항상 기다리고 계십니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새롭게 하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깨끗케 하네
내 맘속에 주시는 평안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언제나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 감사해요 날 구하신 그 사랑을
그 사랑 감사해서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새롭게 하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깨끗케 하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새롭게 하네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그 피가 날 깨끗케 하네
그 피가 날 깨끗케 하네
그 피가 날 깨끗케 해 완전하신 십자가의 보혈…

작은 아들이 정말 원한 것

고린도전서 1:23-25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아멘.

누가복음 15: 11-2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에, 그 지방에 크게 흉년이 들어서, 그는 아주 궁핍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 지방의 주민 가운데 한 사람을 찾아가서, 몸을 의탁하였다. 그 사람은 그를 들로 보내서 돼지를 치게 하였다.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라도 좀 먹고 배를 채우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그에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씀드려야 하겠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으니,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십시오.’
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1 2 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