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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archives (page 39)

9월 15일 교회 소식

• Bible Study : 1: 10
• 미술반 : 2:00
• 독서모임인 평화서당을 시작합니다. 격주 목요일로 모이며 교재는 교재는 로랜드 보어의 <성서와 대안 좌파>입니다. 첫 시간은 10월 3일 오후 7시입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교재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 문화 위원회에서는 11중 한국사 퀴즈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범위는 세종대왕이며 푸짐한 상품과 장학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을 교육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이원옥 교우 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 구우인 장로 내외 여행중입니다.
• 목회자실 마루 교체 작업을 한 이종찬 교우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청년부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신영균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9월 8일 교회 소식

• 신도회 : 1:10
• 미술반 : 2:00
• 자녀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한 학년씩 진급하는 때입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목록은 교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십시오.
• 전교인 캠프를 위해 수고하고 후원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미향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미향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9월 1일 교회 소식

• 매일 시간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의 기도제목 : 고국의 정의 회복과 남북 평화를 위해, 각 부서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교우들의 사업과 건강, 교회의 성장과 부흥
• 9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1일 -전교인 캠프 8일-신도회 15일 신도회 성경공부
28일 -두나미스회 주최 토요 아침기도회 29일- 두나미스 헌신예배
29일- 위원회
• 두나미스 청년회 갈라디아서 성경공부 :1:10
• 전교인 캠프 : 나눔농장 ( 6704 Digier Rd., Lebec CA 93243) 오늘 오후 출발
회비 : 신도회 별 $100 가족별 $20
• 미술반 : 2:00
• 문영조 장로 자택 전화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 9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김용호(15일) 고선화(16일) 김미향(17일) 한정환(17일) 이만섭(23일)
조예린(27일) 조충희(30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고선화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대학부)…

이번 주 예배 때 드릴 공동 기도문입니다

2013년 평화통일 남북 공동기도주일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2013년 광복절을 맞아 남북의 교회가 민족의 해방을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혹독했던 일제의 억압과 만행을 극복하고 마침내 해방을 이뤄낸 선열들의 피와 눈물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광복절을 68번이나 맞았지만 아직 온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더 이상 대결과 갈등 속에 살지 않기 위해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 서로를 형제자매의 마음으로 기도의 문을 열게 하소서.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민족공동체가 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자비하신 주님!
우리가 진정한 해방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소홀했던 지난 과거를 용서해 주소서. 분단의 세월이 너무나 많이 흘러 이제는 통일이라는 단어에도 무심해졌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노래하던 입술에서 소망이 사라졌습니다. 하나 됨을 염원하던 우리의 가슴이 너무 냉담해졌습니다. 분단이 익숙한 얼굴이 되었고, 비난과 갈등이 당연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자비하지 못함을 용서해 주소서. 진심으로 참회하는 가운데 뜨거운 사랑과 성실한 의지로 평화통일을 사모하게 하소서. 대화의 문을 닫았던 지난날, 서로 원망했던 수많은 시간들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치유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둘을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이 자손들에게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소서. 금강산과 개성공단 그리고 서해바다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랫동안 끊어진 철도가 다시 연결되어 사람과 물자, 평화로운 소식들이 오가기를 희망합니다. 비무장지대가 만남의 장소가 되게 하시고, 한반도가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되게 하소서.
주님! 다시 통일을 꿈꾸게 하소서. 마음의 장벽을 헐고 피차 존중하게 하소서. 더 이상 군사동맹을 자랑하지 않고, 군사적 적대를 지속하지 않게 하소서. 휴전 상태로 지내온 지 60주년인 올해를 평화의 원년으로 고쳐주소서.

평화의 하나님!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며, 국제사회 속에서 남북의 신뢰와 우애를 자랑하게 하소서. 공허한 말과 구호가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솟구치는 긍휼함으로 서로 따듯하게 품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한 핏줄 형제자매임을 자부하면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남북(북남)의 교회가 먼저 애찬을 나누며 서로 발을 씻겨주는 은총의 자리를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광복의 감격을 나누는 시간에, 주님의 얼굴을 이 민족을 향해 비추어 주소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며, 교회가 평화의 사도로 부름 받았음을 깊이 아로새기게 하옵소서. 수 년 내에,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꼭 이루어 주소서.

평화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2013년 8월 15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조선그리스도교련맹…

7월 28일 교회 소식

• 오늘 로마서 성경공부는 모입니다. : 1:10
• 노동절 연휴 기간(9월 1일~2일) 전교인 캠프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나눔농장 ( 6704 Digier Rd., Lebec CA 93243)
• 미술반 : 2:00
• 두나미스회는 야드세일 수익금($635)을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 교회 에어컨 시스템 교체와 영상장비 교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우들의 건강, 그리고 교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오늘 점심은 문영조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회)…

7월 7일 교회 소식

• 매일 시간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월의 기도제목 : 새 가족의 정착, 2013 하반기 모든 계획이 하나님의 뜻가운데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병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교우들의 사업과 건강, 교회의 성장과 부흥
• Bible Study 1:10 : 길동무 – 로마서(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 갈라디아서(친교실)
• 미술반 : 2:00
• 7월 중에 있을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에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yard sale은 7월 20일(토)에 할 예정입니다.
• 길동무 주최 토요 아침기도회는 7월 20일로 한 주 앞당깁니다.
• 교회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800, 17 unit)
• 안태형 교우는 장모 간병을 위해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대학부)…

6월 30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시간에는 위원회 별로 모입니다. 위원회에서는 하반기 활동계획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회 : 오늘 오후 2:30
• 7월 중에 있을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에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 특별헌금은 오늘로 마감합니다.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7월 중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안하준(11일) 김지원(25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문영조 장로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윤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목회자회)…

갑이 되어 버린 교회- 중앙일보 시론

[LA기윤실 ‘광야의 소리’] ‘갑’이 되어 버린 교회 [LA중앙일보]
김기대 목사/평화의 교회
발행: 06/25/13 미주판 30면 기사입력: 06/24/13 16:36

최근 한국 사회는 갑을 논쟁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자본과 권력을 소유한 이른바 ‘갑’들에 대한 ‘을’들의 작은 저항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그동안 수면 밑에 있던 가진 자들의 횡포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갑의 횡포 중에는 대기업들의 골목 상권 침투도 한 몫 한다.

교회의 역할은 을들을 위로하며 갑의 횡포에 맞서야 하는 것일 터인데 교회가 ‘을’들의 시름을 무능한 것이라고 설교하고 모두 축복받아서 갑이 되라고 선포하는 바람에 바알의 제단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교회에 대한 사회의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교회는 꿋꿋이 ‘갑=축복’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최근 미주 한인 교계에서 이슈가 된 두 명의 목사가 교회를 옮긴 것도 교회가 갑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중형교회 목사가 초대형교회로 옮겨가고, 또 어떤 이는 잠적, 개척과 통합이라는 전광석화 처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류의 소식을 접하고 나는 놀라지 않는 편이다. 교회가 갑의 횡포에 맛들인지 오래되었는데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가 갑을 지향하는 풍토에서 초대형 갑으로 말을 갈아탄 그들만을 탓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많은 이들의 분노 속에는 이들의 성장이 자신들에게 미칠 피해에 대한 걱정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내가 화나는 것은 스타 마케팅에 의존하는 그 교회들의 태도이다. 얼마나 교회에 자신이 없으면 스타에 의존하겠는가. 그 외형이 모래성 같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애잔한 생각도 든다.

나는 진심으로 새롭게 교회를 옮긴 이들이 목회를 잘해서 교회를 더욱 부흥시키기를 바란다. 새신자가 아니라 주변 교회 교인들이 그 교회로 옮겨 가기를 바란다. 이 말은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이다. 그래야 작은 교회든 중형교회든 갑의 위치에 있었던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더 이상 보여줄 치부가 없었던 것처럼 여겨졌던 한국 교회가 더 떨어질 나락이 남아 있음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도약을 꿈꿀 수 있다. 정말로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좁은 문으로 가는 진실한 남은 자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6월 23일 교회 소식

• 오늘은 길동무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말씀을 전해 주신 백철 목사께 감사드립니다. 헌금시간 중에 길동무 선교 사역을 위한 선교헌금이 있습니다. 주일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당회 : 다음 주 예배 후
• 두나미스회에서는 7월 중에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을 할 예정입니다. 교우 여러분의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 신서윤 교우가 이번 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그동안 청년회장으로 중국어반, 한글학교를 위해 애쓴 신서윤 교우에게 감사드립니다.
• 6월 한 달 동안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작정액 $4,000)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color envelope를 사용하십시오.
• 설교 CD가 제작되었습니다. 전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 거리 선교회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준하 교우는 3주간 Big Bear 미국 장로교 수양관 여름 프로그램의 staff으로 참여 합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양수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양수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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