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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archives (page 43)

7월 7일 교회 소식

• 매일 시간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월의 기도제목 : 새 가족의 정착, 2013 하반기 모든 계획이 하나님의 뜻가운데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병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교우들의 사업과 건강, 교회의 성장과 부흥
• Bible Study 1:10 : 길동무 – 로마서(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 갈라디아서(친교실)
• 미술반 : 2:00
• 7월 중에 있을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에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yard sale은 7월 20일(토)에 할 예정입니다.
• 길동무 주최 토요 아침기도회는 7월 20일로 한 주 앞당깁니다.
• 교회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800, 17 unit)
• 안태형 교우는 장모 간병을 위해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대학부)…

6월 30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시간에는 위원회 별로 모입니다. 위원회에서는 하반기 활동계획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회 : 오늘 오후 2:30
• 7월 중에 있을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에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 특별헌금은 오늘로 마감합니다.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7월 중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안하준(11일) 김지원(25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문영조 장로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윤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목회자회)…

갑이 되어 버린 교회- 중앙일보 시론

[LA기윤실 ‘광야의 소리’] ‘갑’이 되어 버린 교회 [LA중앙일보]
김기대 목사/평화의 교회
발행: 06/25/13 미주판 30면 기사입력: 06/24/13 16:36

최근 한국 사회는 갑을 논쟁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자본과 권력을 소유한 이른바 ‘갑’들에 대한 ‘을’들의 작은 저항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그동안 수면 밑에 있던 가진 자들의 횡포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갑의 횡포 중에는 대기업들의 골목 상권 침투도 한 몫 한다.

교회의 역할은 을들을 위로하며 갑의 횡포에 맞서야 하는 것일 터인데 교회가 ‘을’들의 시름을 무능한 것이라고 설교하고 모두 축복받아서 갑이 되라고 선포하는 바람에 바알의 제단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교회에 대한 사회의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교회는 꿋꿋이 ‘갑=축복’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최근 미주 한인 교계에서 이슈가 된 두 명의 목사가 교회를 옮긴 것도 교회가 갑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중형교회 목사가 초대형교회로 옮겨가고, 또 어떤 이는 잠적, 개척과 통합이라는 전광석화 처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 류의 소식을 접하고 나는 놀라지 않는 편이다. 교회가 갑의 횡포에 맛들인지 오래되었는데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가 갑을 지향하는 풍토에서 초대형 갑으로 말을 갈아탄 그들만을 탓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많은 이들의 분노 속에는 이들의 성장이 자신들에게 미칠 피해에 대한 걱정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내가 화나는 것은 스타 마케팅에 의존하는 그 교회들의 태도이다. 얼마나 교회에 자신이 없으면 스타에 의존하겠는가. 그 외형이 모래성 같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애잔한 생각도 든다.

나는 진심으로 새롭게 교회를 옮긴 이들이 목회를 잘해서 교회를 더욱 부흥시키기를 바란다. 새신자가 아니라 주변 교회 교인들이 그 교회로 옮겨 가기를 바란다. 이 말은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이다. 그래야 작은 교회든 중형교회든 갑의 위치에 있었던 자신들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더 이상 보여줄 치부가 없었던 것처럼 여겨졌던 한국 교회가 더 떨어질 나락이 남아 있음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우리는 비로소 도약을 꿈꿀 수 있다. 정말로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좁은 문으로 가는 진실한 남은 자들에 대한 주님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6월 23일 교회 소식

• 오늘은 길동무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말씀을 전해 주신 백철 목사께 감사드립니다. 헌금시간 중에 길동무 선교 사역을 위한 선교헌금이 있습니다. 주일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당회 : 다음 주 예배 후
• 두나미스회에서는 7월 중에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을 할 예정입니다. 교우 여러분의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 신서윤 교우가 이번 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그동안 청년회장으로 중국어반, 한글학교를 위해 애쓴 신서윤 교우에게 감사드립니다.
• 6월 한 달 동안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작정액 $4,000)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color envelope를 사용하십시오.
• 설교 CD가 제작되었습니다. 전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어제 거리 선교회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준하 교우는 3주간 Big Bear 미국 장로교 수양관 여름 프로그램의 staff으로 참여 합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양수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양수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회)…

이번 주말 소식

1. 이번 토요일 22일 오전 5:30부터 홈리스 급식을 위한 아침 식사준비를 교회에서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 이번 주일(23일)은 윌셔 거리가 차없는 날로 지정되어 전면 통제됩니다.

남북으로 통하는 western과 vermont는 열어 놓는다고 합니다. 교회 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이지만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6월 16일 교회 소식

• 매일 시간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의 기도제목 : 새 가족의 정착, 교우들의 사업과 건강, 젊은이들이 더 많이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헌금을 위해, 교회의 성장과 부흥, 이번에 대학 졸업하는 대학부 학생들을 위해

• 다음 주일예배는 길동무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Bible Study : 로마서 : 길동무(소예배실)
갈라디아서 : 두나미스, 청년회(친교실)
• 오늘부터 갈라디아서 공부는 이만섭 전도사께서 인도합니다.
• 이번 주 토요일(22일)에 거리선교회 급식 봉사가 있습니다. 음식준비는 오전 5:30부터 합니다. 이번 급식은 그동안 여러분이 드린 pro 1917 flower 헌금으로 준비됩니다.
pro1917 flower란? : 잠언(Proverb) 19:17(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 주신다)에 근거하여 매주 드리는 제단의 헌화 헌금으로 홈리스 급식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두나미스회에서는 7월 중에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yard sale을 할 예정입니다. 교우 여러분의 물품 기증을 기다립니다.
• 이번 주간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신서윤(UCLA) 김민하(UCLA) 이엘리(UCLA)
• 청년회 Field Trip – 22일(토) – 거리선교회 급식후
• 김현출 교우 가정은 지난 주간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 6월 한 달 동안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작정액 $4,000)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color envelope를 사용하십시오.
• 여행 : 윤제니 권사 이원옥 교우 한국 여행중입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윤경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만섭 전도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6월 9일 교회 소식

• 매일 시간을 내어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의 기도제목 : 새 가족의 정착, 교우들의 사업과 건강, 젊은이들이 더 많이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헌금을 위해, 교회의 성장과 부흥, 이번에 대학 졸업하는 대학부 학생들을 위해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모입니다.
• 6월 한 달 동안 예배 장비 교체를 위한 특별헌금(작정액 $4,000)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color envelope를 사용하십시오.
• 중국어반
• 강신협 장로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입관예배 6월 12일(수) 오후 8시 한국 장의사
• 오늘 pro1917 flower는 채혜자 권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채혜자 권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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