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
그 보석 발견한 사람은
기뻐 뛰며 집에 돌아가
집 팔고 땅 팔고 냉장고 팔아
기어이 그 밭을 사고 말 거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
그 보석 발견한 사람은
기뻐 뛰며 집에 돌아가
집 팔고 땅 팔고 냉장고 팔아
기어이 그 밭을 사고 말 거야…
(2013년 회지 “평화의울림“에 개제된 글입니다)
38년 전 주님의 뜻으로 세워주신 평화의교회를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삶의 자리에 평화의교회가 중심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가 아버지의 몸 된 교회를 사랑함에서 시작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몸이기 때문 에 주님을 위해서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섬기게 하시옵소서.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던 간절한 마음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해지게 하시옵소서.
저의 기도하는 시간이 교회를 위한 간구로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재물도 교회를 위해서 더 많이 쓰여지게 하옵소서. 늘 교회를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며, 지체들을 존귀히 섬기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제가 들여야 할 것을 다 드리지 못한 죄를 회개 합니다. 교회보다 저 자신을 소중히 여겨서 주님의 영광보다 저의 영광을 구했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뜨거운 은혜로 거룩함에 도전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순종하여 옛사람의 행실을 거절하게 하시며, 세상의 풍조에 미련을 두지 않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저 자신이 교회인 것을 믿습니다. 평화의교회가 모이는 교회라면, 저 자신은 흩어진 교회임을 깨닫습니다. 모이는 교회를 사모하고, 흩어진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윤제니)…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말 이책중에 있으니 이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말 이책중에 있으니 이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말 이책중에 있으니 이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때때로 성경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살려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말 이책중에 있으니 이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잠언 31:28-31
자식들도 모두 일어나서, 어머니 업적을 찬양하고 남편도 아내를 칭찬하여 이르기를
“덕을 끼치는 여자들은 많이 있으나, 당신이 모든 여자 가운데 으뜸이오” 한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는다.
아내가 손수 거둔 결실은 아내에게 돌려라. 아내가 이룬 공로가 성문 어귀 광장에서 인정받게 하여라. 아멘.
요한복음 19:25-27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자,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2013년 회지 “평화의울림“에 개제된 글입니다)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혹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작년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서로 인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 새로운 지도자로 등장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김정은 체제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거나 북한사회가 리더십 교체로 인해 급속히 붕괴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북한의 리더십 교체가 예상과 달리 매우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되면서 김정은 체제가 빠르게 안정되자 이제는 논의가 김정은 체제하 북한의 변화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 제1비서의 새로운 통치스타일 또한 북한변화에 대한 관심 집중에 크게 작용했다. 김정은이 사회주의 (혹은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매우 드물게 (파격적으로) 중요 국가행사에서 부인인 리설주와 동행하는 모습이 북한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미키 마우스로 상징되는 서양 문화도 별다른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김정은 제1비서가 북한의 지도자가 된 지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단편적인 변화로 북한사회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이런 한계를 염두에 두면서 이 글은 지난 8개월 동안 북한에서 일어났던 사건 중에서 가장 상징적인 두 가지 사건 (광명성 3호와 리영호 숙청)을 중심으로 북한의 변화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변화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고자 한다.
먼저 김정은 체제하 북한의 대외정책 변화를 북미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김정은체제하의 북미관계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대화와 타협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올해 2월 북한은 중국 베이징에서 미국과 제3차 고위급 회담을 가진 뒤 2월 29일 회담결과를 합의문 형태로 발표했다. 북한은 우라늄농축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핵과 미사일 실험발사를 유예하는 등 비핵화 사전조치를 취하고 그 대가로 미국으로부터 24만 톤의 영양(식량)지원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미국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등장한 이래 북미 사이에 최초의 의미 있는 합의였다. 그러나 이러한 북미간의 화해 분위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북한이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엔안보리결의안 1874호를 위반하면서까지 4월 13일 ‘광명성 3호’를 발사했기 때문이다. 발사 직전 미국의 특사가 극비리에 평양을 방문하기도 했으나 결국 북한의 발사를 막지 못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광명성 3호’ 발사는 북한의 정책 실패라고 생각한다. ‘광명성 3호’ 발사로 인해 북한은 많은 것을 잃었으며, 그 중에서도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저버렸다. ‘광명성 3호’ 발사의 배경과 의도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광명성 3호’ 발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강성대국’ 진입을 위한 축포로 이 발사를 기획했기 때문에 김정은 제1비서가 이를 취소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둘째, 군부의 지지 확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도 김정은이 ‘광명성 3호’발사를 취소하지 못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김정은은 외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 확고한 리더십을 군부에게 보여주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미국과 2•29 합의를 이루어 놓은 상태에서 이 합의를 무효화시키는 데 결정적 계기를 제공할 ‘광명성 3호’를 발사했다는 것은 북한 외교/국방정책 결정과정에 상당한 마찰과 혼선이 존재했음을 보여주고 또한 이 과정에서 김정은이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해내지 못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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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마태복음 18:1-5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아멘.
고린도전서 13:9-13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평화서당 5기의 활성화를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5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성도들의 건강과 영육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 남은 40주년 행사(음악제, 40주년 출판)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 조국의 정치가 안정되게 하소서
– 교회의 성숙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이달의 말씀 :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로마서 12:11~12)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로마서 12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
(2013년 회지 “평화의울림“에 개제된 글입니다)
요즈음에는 너 나 없이 편지를 잘 쓰지 않는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로 문안도 하고 또 필요한 전달사항을 전자메일로 보내던가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서 문자를 보내서 즉시즉시 필요한 일들을 해결한다. 편지지 위에 마음을 가다듬고 쓰는 일은 이 바쁜 세상에 번거로워서 이제는 잊혀져 가는 일에 하나로 꼽게 될 것 같다.
전자메일로는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자주 이야기하고 수 없이 문답을 주고받을 수 있으니 참으로 편리하고 좋은 세상 같다. 그뿐만이 아니라 Facebook에 들으면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또 지금 있었던 일과 사진을 아는 이들에게 곧 보내어 알게 할 수도 있다. 그런대도 누가 그 만의 고운 필체로 정성스럽고 따듯하게 쓴 편지를 받게 되는 날은 온 종일 마음이 기쁘고 설렌다. 몇 해 전 가을에 아버지의 유품으로 한 상자의 오래된 편지를 받았다. 사십여 년 전 우리가 미국으로 이민을 왔을 때, 도착한 다음 날부터 내가 아버지께 보낸 편지를 모두 보관하여 두셔서 동생이 보낸 것이다.
나도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내 파일 상자 안에는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딸 인숙에게”로 시작되는 아버지의 낯익은 편지들과 어머니의 궁체로 쓰신 편지와 여러 해를 New York에 있으면서 보내준 내 딸 진영의 유려한 영문편지들, 그리고 멀리 있는 친구들에게서 온 여러 가지 사연들의 편지가 들어 있다.
은퇴를 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시간이 많아져서 손자 손녀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게 하여서 원본과 함께 한글로 바꾸어 써서 아버지께 보내 드렸다. 아버지는 평생에 아는 이들에게서 받으신 것들과 본인이 당신의 스승에게 보낸 편지를 엮어서 “남기고 싶은 사연들”이란 책을 내셨다.
몇 해 전 7월 아주 오래 알고 지내는 친구 내외와 시애틀에 사는 친구 크리스틴의 초청을 받아서 오랜만에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크리스틴의 아들은 엄마의 옛 친구들 항공표를 사 보내 주었고 버클리에 사는 딸 헬렌은 우리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시애틀 앞 바다에 있는 아름다운 섬에서 우리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모텔을 예약해 주었다. 아주 오랜만에 배가 아프도록 웃으며 솜씨 좋은 친구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와서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참으로 고마웠다는 편지를 썼다. 쉬운 영문으로 너의 엄마와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었다고 정성들여 써서 하나는 홍콩에 사는 제리 내외에게, 다른 하나는 헬렌과 그의 남편 루커스에게 보냈다. 며칠 지나서 시애틀 친구 크리스틴에게서 아이들이 내 편지를 정말 반갑게 읽었다고 전화가 왔다.
우리 교회의 길동무 모임은 이 달부터 “로마서” 공부를 시작했다. 사도 바울이 두기고를 시켜서 필기 한 이 편지를 겐그레아교회의 뵈뵈라는 여교우가 지참하고 로마의 교우들에게 가지고 간 것이다. 그녀가 소중하게 로마교회로 가지고 간 편지를 2000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 우리가 공부하고 있다.
(김인숙)…
시편 145:2-5
내가 날마다 주님을 송축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렵니다.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 위대하심은 측량할 길이 없다. 주님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대대로 칭송하고,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세세에 선포하렵니다. 주님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내가 가슴 깊이 새기렵니다. 아멘.
에베소 1:1-10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하나님의 신비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통일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