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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교회 archives (page 38)

성탄 전야 축하 공연

Playlist: 2014 성탄절

길동무회 찬양과 율동: 그 어린 주 예수

유년부 핸드 벨 연주: 캐롤 메들리

유년부 악기연주 Nella Fantasia 찬조: 김대영(Sax) 고성결(Cla)

성탄찬양 연주: 그 어린 주 예수 /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조예린(Pia) 이엘리(Vio) 조예진(Flu))

두나미스 찬양: 북치는 소년

두나미스 찬양: 한 아기

청년부/대학부/청소년부 스킷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아기 예수를 찾아서

누가복음 2:8-20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지내며 그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니,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너희는 한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징이다.”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간 뒤에, 목자들이 서로 말하였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바, 일어난 그 일을 봅시다.”

그리고 그들은 급히 달려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냈다.
그들은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아기에 관하여 자기들이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목자들이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이상히 여겼다.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고이 간직하고, 마음 속에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

성가대 성탄 칸타다

성가대 성탄 칸타다 / 곡명 : 별따라 왔도다

지휘 : 고주열 반주 : 조언정

1. 그 백성을 자유롭게 하소서
2. 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3. 기뻐하라! 참 기뻐하라
4. 빛의 생명되신 주님

소프라노 : 구용숙 유정숙 김은숙 김보경 강제니퍼
알 토 : 김현진 신숙희
테 너 : 조현목 이내운 정명기
베 이 스 : 구우인 이만섭

별 따라 왔도다 -안소망 역-

내레이션 1

한 처음, 천사가 차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모든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다.
생겨난 모든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어둠이 빛을 이해할 수 없었다
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빛을 받으며 걷게 하소서.
당신의 밝은 얼굴 보여 주시면 우리가 살아나리이다.

1, 그 백성을 자유케 하소서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아 기다립니다
어둠 물리치소서 임마누엘 참 빛 내려 주소서

흑암속 걷는 그 백성 큰 빛을 보리
어두움에 사는 그백성 새 빛보리

한 아기 나시리 주예수 오시리라
하나님의 백성 큰 빛을 보리

흑암속 걷는 그 백성 큰 빛을 보리
어두움에 사는 그 백성 새 빛보리

한 아기 나시리 주 예수 오시리라
하나님의 백성 큰 빛을 보리

기묘라 모사라 전능의 주
그는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왕
주 오셔서 다스리시리 그의 나라 영원해

오랫 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 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얻게 하시네

주는 우리 소망이요 힘과 위로 되시니
오래 기다리던 백성 많은 복을 받겠네

오랫 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 하시네

내레이션 2

옛 선지자의 소리를 들어라.
한 빛이 유다 베들레헴을 비출 것이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이서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이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놀 것이다.
늑대가 새끼 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숫염소와 함께 놀 것이다.
한 작은 아기가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2, 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이새의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
옛 선지 노래대로 장미꽃 피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 세상에 임했네

주님 탄생 하신날 거룩한 날이여
이사야 예언 대로 어리신 우리주
동정녀 마리아의 그 몸 빌어 나셨다

아기 예수 앞에 엎드려 경배해
영원하신 구세주 베들레헴 나셨다

오 베들레헴 작은골 너 잠 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받도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 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오 작은골 오 작은골 베들레헴

내레이션 3

그 때에 눈먼 자는 눈을 뜨고 귀 어두운자 귀가 열리리라.…

동방박사들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마태복음 2:1-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그런데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말하였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에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습니다.”
헤롯 왕은 이 말을 듣고 당황하였고, 온 예루살렘 사람들도 그와 함께 당황하였다.
왕은 백성의 대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을 다 모아 놓고서,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실지를 그들에게 물어 보았다.
그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너 유대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가운데서 아주 작지가 않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올 것이니, 그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이다.’”
그 때에 헤롯은 그 박사들을 가만히 불러서, 별이 나타난 때를 캐어묻고,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를 샅샅이 찾아보시오. 찾거든, 나에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할 생각이오.”
그들은 왕의 말을 듣고 떠났다. 그런데 동방에서 본 그 별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그들을 인도해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에 이르러서, 그 위에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무척이나 크게 기뻐하였다.

그들은 그 집에 들어가서, 아기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서 그에게 경배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보물 상자를 열어서,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그리고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돌아갔다.…

곧 오소서 임마누엘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아 기다립니다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 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 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놀랍고 크도다
날 위해 십자가 지신
그 사랑 영원히 찬양해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에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하나님의 때, 우리의 때

마가복음 1:1-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기록하기를,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 길을 닦을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한 것과 같이,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래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그는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서 그의 신발 끈을 풀 자격조차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주는 내 목자시니

주는 내 목자시니 부족함 없도다
시냇가 푸른 초원에 날 인도하시고
내 영을 건지시며 방황하는 나를
안전하게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다

사망이 드리워도 두렵지 않음은
주 나의 곁에 계셔 도와주심이라
또 유혹받을 때에 나를 붙드시니
그의 풍요로움을 누가 누가 누가 당하랴

선하심과 자비가 나를 따르리니
그의 곁에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그의 집에 거하리라
내가 영원토록

주는 내 목자…

빛을 외면하는 인생

마태복음 5:13-20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아주 작은 사람으로 일컬어질 것이요, 또 누구든지 계명을 행하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어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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