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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archives (page 35)

5월 25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시간 후에 두나미스회 주최로 특강을 갖습니다. 강사는 저자인 신은미 선생입니다. 1시 10분

* 어제 거리 선교회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내일은 Ralph B. Regional Park에서 두나미스회 주최로 야유회를 갖습니다.
(회비 가정당 :$20, 개인$10) 오전 10시~오후 2시

* 이번 주 기도사역
구우인(26) 조현목(27) 김용호(28) 김인숙(29) 신영균(30) 이용제(31)

* 한국 교육원 여름 캠프 안내
리더쉽 캠프( 오렌지 카운티 7월 15일부터 18일, 오후 2시~6시)
한국 역사 특강 (LA 7월 29일~8월 1일, 오후 2시~6시, 오렌지카운티 7월 22일~25일, 오후 2시~6시)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다. (설거지 : 길동무)…

5월 18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청년주일입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청년들이 세상에서 당당할 수 있도돌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 중에 청년부 선교를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주일 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신 김 그레이스 목사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든 군목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친교시간에 새신자 환영회가 있습니다.

* Bible Study : 1:10 ( 길동무 : 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 두나미스실)

* 24일(토) 거리선교회 급식 사역이 있습니다. 음식 준비는 오전 5:30 부터 교회에서 하며 급식은 오전 7시 다운타운에서 합니다.

* 다음 주일 오후에는 두나미스 주최 특강이 있습니다. (강사 신은미 씨, “재미 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저자)

* Memorial Day (26일, 월) 에 두나미스 주최 야유회가 있습니다. –Ralph Regional Park

* 이번 주 기도사역
한정환(19) 김기대(20) 박신화(21) 고주열(22) 이만섭(23) 문영조(25)

* 오늘 pro1917 flower는 청년회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청년회에서 준비했습다. (설거지 : 자원)…

5월 11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5

* 다음 주일은 청년주일로 청년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신도회 : 1:10

* 평화서당은 6월부터 새로운 교재로 공부합니다. 교재는 (크리스토퍼 래시 지음)입니다. 교재비는 $35이며 신청 바랍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김은숙(12) 조언정(13) 이내운(14) 장기병(15) 김미향(16) 이종찬(17)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 맨얼굴의 예수(김용민),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 (임지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게이고, 김미향 기증),Kyoshin Kim’s Family stories (John Kim, 김인숙기증), 시간이 있습니까(송병우, 저자 기증)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자녀들이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5월 4일 교회 소식

* 5월의 말씀 여러분은 서로 남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갈라디아 6:2)

* 5월의 기도제목
세월호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해, 한국의 권력자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고국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우리 가정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4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 5월은 가정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달입니다. 슬픔을 당한 가정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어머니 주일(11일0 청년주일(18일) 새가족 환영회(18일)

* 오늘은 어린이주일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창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교회에 어린이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성경공부 : 1:10

* 평화서당은 6월부터 새로운 교재로 공부합니다. 교재는 (크리스토퍼 래시 지음)입니다. 교재비는 $35이며 신청 랍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유영실(5) 김현출(6) 김양수(7) 김윤경(8) 이원옥(9) 강미란(10)

* 인공암벽이 제거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 5월의 헌화 당번은 신숙희 집사입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인숙 장로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현진 조언정 자매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Youth,청년부)…

4월 27일 교회 소식

* 슬픔 속에 있는 고국의 동포들, 특히 가족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지난 주 세례 받은 한정환 교우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 평화 서당 : 5월 1일(목) 오후 7시 , 야곱 타우베스

* 이번 주 기도사역
이혜정(28일) 신숙희(29일) 유경숙(30일)

* 부활주일 헌금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 달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이상지(1일) 신영균(3일) 김양수(5일) 채유진(8일) 박신화(11일) 성세현(18일)
구용숙(20일) 김준하(29일) 김현진(30일)

* 윤제니 권사 한국 여행중입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유철균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유철균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4월 20일 교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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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고국에서 들려오는 슬픈 소식 속에서 부활의 위로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예배중에 성례식과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 Bible Study : 1:10 길동무(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두나미스실)

* 40주년 특별위원회 – 2:30 소예배실

* 말씀의 샘이 나왔습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조덕남(21) 유정숙(22) 유한종(23) 채혜자(24) 구용숙(25) 윤제니(26)

* 지난 주 주일학교 기금 마련 점심 식사에 함께 해주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익금 : $280

* 여행중인 교우들 : 이용제 장로 내외(시애틀), 이내운 집사 내외(시애틀)

* 오늘 제단의 꽃은 문명미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두나미스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4월 13일 종려주일 교회 소식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사명을 기억합시다.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예배중에 성례식과 특별헌금(예산 $6,000) 이 있습니다.

* 부활절 전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있습니다. (4월 14일~18일, 오전 6시)
길동무회 주최(월,금), 두나미스 주최(화,목), 청년회 주최(수)

* 오늘 친교시간에는 주일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두나미스 주최 음식 바자회가 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 40주년 특별위원회 – 다음 주일로 연기합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김현진(14) 문명미(15) 채승학(16) 오영화(17) 임수빈(18) 채희탁(19)

* 이명: 이내운 집사(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평화의 교회로)

* 윤제니 권사께서 성서 주해집을 기증했습니다…

4월 6일 교회 소식

* 다음 주일은 종려주일로 지킵니다.
* 부활절 전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있습니다. (4월 14일~18일)
* Bible Study : 1:10 길동무 – 소예배실 , 두나미스, 청년회 – 두나미스실
* 당회 : 2:30.
* 다음 주일 친교시간에는 주일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두나미스 주최 음식 바자회가 있습니다.
* 40주년 특별위원회 – 다음 주일
* 이번 주 기도사역
구우인(7일) 조현목(8일) 김용호(9일) 김인숙(10일) 신영균(11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윤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대학 청년부)…

영화 노아

구약성서의 인물 가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주에 개봉되었고 미주에서는 28일 개봉되었습니다. 미국보다 한국에서 먼저 개봉될 정도로 한국의 영화시장 위상이 커졌습니다. 감독은 대런 아로노프스키로 발레리나 사이의 갈등을 그린 이 그의 대표작입니다. 노아 역은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것들로 미루어 볼 때 는 기독교 영화가 아니라 그냥 상업영화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성서와 상당히 다르다고 해서 기독교계가 볼멘 소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1세기에 성서의 이야기가 영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관심이 되었건 흥미가 되었건 기독교인으로서는 그렇게 불쾌한 일이 아닐 것 같은데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리들리 스캇(대표작 카운슬러) 이 연출하고, 크리스찬 베일이 모세 역할을 맡은 엑소더스도 개봉을 준비중입니다. 바야흐로 기독교 영화가 아니라 성서 소재의 영화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철학에서는 메시아적 개입 또는 메시아적 시간이라는 개념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대 계몽주의 이후로 신을 버린 세상은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을 통해 유토피아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던 사회주의는 독재로 변질되어 베를린 장벽 붕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이후 뒤안길로 밀려났고, 인간의 건전한 소명의식이 기초가 되었던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라는 괴물로 변질되어 세상의 종말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철학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힘을 넘어선 메시아적 개입이 있어야만 이 세상의 부조리가 해결된다고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직 관람은 못했지만 저는 영화 에서 이런 문제의식만은 발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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