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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시편

예수의 낙서

예수의 낙서 191208 Sermon

  • 키벨(qibbel) : 하나님이 모세에게 직접 전해 주었다는 장면에서 쓰인 히브리어 “모세는 시내산에서 모세 오경을 받았으며 그것을 여호수아에게 건네주었다(혹은 받았다)”는 의미.
  • 마사르(masar) :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물건이나 말, 특히 관습이나 전통을 전달한다는 의미.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상황과 자신의 실존적인 삶의 경험에 비추어 자신의 해석이 들어가야 한다.

시편 139: 21-24
인도 :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회중 :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함께 :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아멘.

요한복음 8:2-11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많은 백성이 그에게로 모여들었다. 예수께서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실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간음을 하다가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워 놓고,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들을 돌로 쳐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시험하여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그들이 다그쳐 물으니,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서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는 다시 몸을 굽혀서, 땅에 무엇인가를 쓰셨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이가 많은 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떠나가고, 마침내 예수만 남았다. 그 여자는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감사의 기초

감사의 기초 191103 Sermon

2019년 11월 3일 추수감사주일 설교
하나님의 말씀: 시편 106:1-15
제목: 감사의 기초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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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명성을 위하여,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주께서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다.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그제서야 그들은 주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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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을 믿고, 주님은 우리를 믿고

https://youtu.be/WJk60R0aOUA

시편 41:1-4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를 고쳐 주십시오.“ 아멘.

고린도후서 12: 6-13

내가 자랑하려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삼가겠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내게서 보거나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를 인정해 주었어야 마땅합니다. 내가 비록 보잘것없는 사람일지라도, 저 우두머리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일일이 참고 견디면서, 놀라운 일과 기적을 표징으로 삼아 사도가 된 표징을 행하였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보다 못난 점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한 것이 불공평한 처사라고 하면,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속을 향한 하나님의 가이드라인

170716 약속을 향한 하나님의 가이드라인 Sermon

시편 37:1-5
인도 : 악한 자들이 잘 된다고 해서 속상해하지 말며, 불의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시새워 하지 말아라.
회중 : 그들은 풀처럼 빨리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지고 만다.
인도 : 주님만 의지하고, 선을 행하여라.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실히 살아라.
회중 : 기쁨은 오직 주님에게서 찾아라.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다.
함께 : 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민수기 32:20-27
그러자 모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만일 당신들이 말한 대로 한다면, 당신들이 전쟁에 나가려고 주님 앞에서 무장을 하고,
주님께서 그의 대적을 그 앞에서 몰아 낼 때까지, 당신들 모두가 무장한 채로 주님 앞에서 요단 강을 건넌다면,
그 땅이 주님 앞에서 정복되는 날, 당신들은 돌아갈 수 있고, 주님과 이스라엘에 대한 당신들의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소. 그리고 지금 이 땅은 주님 앞에서 당신들의 소유가 될 것이오.
그러나 만일 당신들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들은 주님께 죄를 짓는 것이오. 이러한 죄를 짓고서는, 당신들이 절대로 그 죄에서 벗어나지 못할 줄 아시오.
당신들에게 딸린 어린 것들을 보호할 성을 쌓으시오. 가축을 가둘 우리도 만드시오. 그리고 당신들이 약속한 것을 그대로 실행하도록 하시오!”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의 종인 우리는, 어른께서 명령하신 대로 따르겠습니다.
우리에게 딸린 어린 것들, 우리에게 딸린 여인들, 우리가 가진 가축 떼와 모든 짐승은 여기 길르앗 여러 성읍에 남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른의 종인 우리는, 말씀하신 대로, 모두 각자 무장을 하고, 요단 강을 건너가 주님 앞에서 싸우겠습니다.”…

숨결이 바람될 때

이혜정 권사 환송 예배 설교

170311 숨결이 바람될 때 Sermon r2

시편 144: 1-5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내가 찬송하련다. 주님은 내 손을 훈련시켜 전쟁에 익숙하게 하셨고, 내 손가락을 단련시켜 전투에도 익숙하게 하셨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하게 하신다.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렇게 생각하여 주십니까?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하여 주십니까?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일생은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주님,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시며,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십시오. 아멘…

맹인은 왜 치유를 요청하지 않았는가?

170108 맹인은 왜 치유를 요청하지 않았는가 Sermon

요한복음 9:1-12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또 더러는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람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눈을 뜨게 된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소.”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된 사람에게 묻기를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하니, 그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우리가 받을 복은

170101 우리가 받을 복은 Sermon

시편 41:1-4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내가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를 고쳐 주십시오.“ 아멘.

빌립보 1:1-1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바울과 디모데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살고 있는 모든 성도들과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변호하고 입증할 때에, 내가 받은 은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말씀이 달 때와 쓸 때

161211 말씀이 달 때와 쓸 때 Sermon

시편 25:1-5
인도 :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회중 :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인도 :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회중 : 주님, 주님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내가 마땅히 가야 할 그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함께 :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아멘.

히브리서 4:11-16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햇빛과 비의 비밀

161113 햇빛과 비의 비밀 Sermon

시편 121:5-8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인도 :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아멘.

마태복음 5:43-48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너희가 사랑하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세리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만 인사를 하면서 지내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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