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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전면 (page 10)

사랑은 영원하리

내가 천사의 말한다해도 내 맘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 있어도 나 있는 모든것 줄 지라도
나 자신 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소용없네
사랑은 사랑은 영원하네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자랑치 않으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불의 기뻐하지 아니하니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내 맘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산을 옮길 믿음 있어도 나 있는 모든것 줄지라도
나 자신다 주어도 아무 소용없네 소용없네
사랑은 영원하네 영원하네 영원하네 영원히…

평안의 조건

성경 본문: 누가복음 8:41-50

그 때에 야이로라는 사람이 왔다. 이 사람은 회당장이었다.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자기 집으로 가시자고 간청하였다.
그에게 열두 살쯤 된 외동딸이 있는데, 그 딸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데, 무리가 예수를 밀어댔다.
무리 가운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있었는데 [의사에게 재산을 모두 다 탕진했지만] 아무도 이 여자를 고쳐주지 못하였다.
이 여자가 뒤에서 다가와서는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니, 곧 출혈이 그쳤다.
예수께서 물으셨다. “내게 손을 댄 사람이 누구냐?” 사람들이 모두 부인하는데, 베드로가 말하였다. “선생님, 무리가 선생님을 에워싸서 밀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나는 내게서 능력이 빠져나간 것을 알고 있다.”
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서, 떨면서 나아와 예수께 엎드려서, 그에게 손을 댄 이유와 또 곧 낫게 된 경위를 모든 백성 앞에 알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예수께서 아직 말씀을 계속하시는데,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였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을 더 괴롭히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들으시고 나서,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딸이 나을 것이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뼈들에게 전하라

성경 본문: 에스겔 37:1-6,14

주님께서 권능으로 나를 사로잡으셨다. 주님의 영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골짜기의 한가운데 나를 내려 놓으셨다. 그런데 그 곳에는 뼈들이 가득히 있었다.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뼈들이 널려 있는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다. 그 골짜기의 바닥에 뼈가 대단히 많았다. 보니, 그것들은 아주 말라 있었다. 그가 내게 물으셨다.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뼈들에게 대언하여라. 너는 그것들에게 전하여라.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서 너희가 살 수 있게 하고, 너희를 너희의 땅에 데려다가 놓겠으니,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나 주가 말하고 그대로 이룬 줄을 알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설교자: 송병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저 멀리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 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사 늘 지켜 주시리
늘 지켜 주시리 …

하나님의 뜻 알아 가기

성경 본문: 사무엘상 6:1-12

주님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역에 머무른 지 일곱 달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 놓고 물었다.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제자리에 돌려보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오.”
그들이 대답하였다. “이스라엘 신의 궤를 돌려보낼 때, 그냥 보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그 신에게 속건제물을 바쳐야 합니다. 그러면 병도 나을 것이고, 그 신이 왜 여러분에게서 형벌을 거두지 않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시 “그 신에게 무슨 속건제물을 바쳐야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블레셋 통치자들의 수대로, 금으로 만든 악성 종양 모양 다섯 개와 금으로 만든 쥐의 모양 다섯 개를 바쳐야 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통치자들이 모두 똑같이 재앙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악성 종양 모양과 이 땅을 해치는 쥐의 모양을 만들어서 바치고, 이스라엘의 신에게 예를 차리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혹시 여러분과 여러분의 신과 여러분의 땅을 내리치시던 손을 거두실지도 모릅니다.

왜 여러분은 이집트 백성과 이집트의 왕 바로처럼 고집을 부리려고 합니까? 이집트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을 가게 한 것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온갖 재앙을 내리신 뒤가 아니었습니까?
그러므로 이제 새로 수레를 하나 만들고, 아직 멍에를 메어 본 일이 없는 어미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그 수레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서 집으로 돌려보내십시오.
그런 다음에, 주님의 궤를 가져다가 그 수레에 싣고, 여러분이 궤를 가져 온 허물을 벗으려면, 속건제물로 보내는,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작은 상자에 모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 소 두 마리가 가고 싶은 대로 수레를 끌고 가도록 하십시오.
두고 보다가, 그 소가 그 궤가 본래 있던 지역인 벳세메스로 올라가면, 이렇게 큰 재앙은 그분이 직접 우리에게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소가 다른 곳으로 가면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연히 그런 재앙을 당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키는 대로 새끼에게 젖을 빨리는 암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우리에 가두었다.

수레에는 주님의 궤를 싣고, 금 쥐와 그들의 악성 종양 모양을 본떠서 만든 물건들도 상자에 담아 실었다.
그 암소들은 벳세메스 쪽으로 가는 길로 곧장 걸어갔다. 그 소들은 큰길에서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벗어나지 않고, 울음소리를 내면서 똑바로 길만 따라서 갔고, 그 뒤로 블레셋 통치자들이 벳세메스의 경계까지 따라서 갔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오소서 성령이여

오소서 주님의 성령 지혜와 참빛으로
제 약함 강하게하시 몸과 맘 받으소서
주 성령 늘 기다리며 기도 드리오니
강하신 그 능력으로 고요히 임하소서
피곤한 내영혼 위해 기름을 바르시며
이 거친 맘 어루 만져 한없는 기쁨 주소서
주 성령 늘 기다리며 기도 드리오니
강하신 그 능력으로 고요히 임하소서
사막의 샘물과 같이 제 영혼 채우시고
상처를 어루 만지사 온전케 하소서
주 성령 늘 기다리며 기도 드리오니
오~~~ 강하신 그 능력으로
고요히 임하소서 고요히 임하소서…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성경본문: 요한복음 20:19-23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나의 생명 되신 주

나의 생명 되신주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괴론세상 지날때에도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 메소서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나의 생명되신주 찬양
나의 생명되신주 주님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 주소서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잡아 매소서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나의 생명되신주 찬양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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