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 대학부 특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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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창세기 29: 16-30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다. 맏딸의 이름은 레아이고, 둘째 딸의 이름은 라헬이다.
17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18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 드릴 터이니, 그 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라반이 말하였다.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짝지어 주는 것보다, 너에게 짝지어 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러면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칠 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칠 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21 ○칠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해주십시오.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22 라반이 그 고장 사람들을 다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었을 때에, 라반은 큰 딸 레아를 데려다가 신방으로 들여보냈는데,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레아와 동침하였다.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25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26 라반이 대답하였다.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닐세.
27 그러니 이레 동안 초례 기간을 채우게. 그런 다음에 작은 아이도 자네에게 주겠네. 그 대신에 자네는 또 칠 년 동안 내가 맡기는 일을 해야 하네.”
28 야곱은 그렇게 하였다. 그가 레아와 이레 동안 지내고 나니, 라반은 자기 딸 라헬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9 라반은 여종 빌하를 자기 딸 라헬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30 야곱이 라헬과 동침하였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의 일을 하였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성경 본문: 마가복음 7:31-37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서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에바다” 하셨다. (그것은 열리라는 뜻이다.)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김기대 목사…
평화의교회 남성중창단
나의 맘 속에
온전히 주님만
모셔놓고
나의 정성을 다하여
주를 섬기리
내 기쁠때나
또 슬플때나
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큰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항상 나 함께 계셔서
떠나지 마옵소서
주를 섬기는 내 정성
받으옵소서
내 기쁠때나
또 슬플때나
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큰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주만 섬기고 사는 것
더 없는 기쁨이요
주가 내 안에 계셔서
동거함이라
내 기쁠때나
또 슬플때나
늘 오직 한 맘 주 위해
한 평생 주만 모시고
찬송하며 살리라
주는 나의 큰 능력
주는 나의 큰 소망
내가 항상 영원히
주님만을 섬기리…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주님의 권능은
한 없이 크오니
돌 같은 내 마음
곧 녹여 주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내 맘이 약하여
늘 넘어지오니
주 예수 힘 주사
굳세게 하소서
주의 은혜로
대속하여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 같이 희겠네
아멘 아멘…
성경 본문: 마태복음 13:31-35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심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리하여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 속에 살짝 섞어 넣으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올랐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비유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예언자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나는 내 입을 열어서 비유로 말할 터인데, 창세 이래로 숨겨 둔 것을 털어놓을 것이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내 진정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예수님의 아름다우심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용할길 아주 없도다
주님 형용할길 아주 없도다
나의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내 영이 외로울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밑의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것이 없어라 비길것이 없어라
내 맘을 다하여서 주 뜻을 따르면
주는 길이길이 함께하시고
주가 나의 방패되사 늘 지켜주시니
이 세상에 겁낼것이 없어라
저 생명 강가에서 나 영광에 싸여
내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는 저 산밑의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비길것이 없어라 저 생명강가에서
나 영광에 싸여 내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 귀한 얼굴 뵈오리
귀한 얼굴 뵈오리…
성경 본문: 요한복음 13:1-15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설교자: 김기대 목사…
주님 내 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외치게 하소서
주님 내 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전하게 하소서
주님 내 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외치게 하소서
주님 내 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전하게 하소서
나 어느날 우리 주님
만나게 됐네 그리고 그 사랑 알게 됐네
나 이제 주님 사랑 전하고 싶어라
오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주님 내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외치게 하소서
주님 내 작은 입술이
당신 사랑 전하게 하소서
당신 사랑 전하게 하소서
당신 사랑 전하게 하소서…
성경 본문: 마가복음 2:13-17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로 나가셨다. 무리가 모두 예수께로 나아오니, 그가 그들을 가르치셨다.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레위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도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한 자리에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를 따라왔던 것이다.
바리새파의 율법학자들이, 예수가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습니까?”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가복음 2:13-17
설교자: 김기대 목사
소개 된 싯구:
– 김용택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겠고
무겁고 깨질 것 같은
그 독을 들고
아둥바둥
세상을 살았으니…
산 죄 크다.
내 독 깨뜨리지 않으려고
세상에 물 엎질러
착한 사람들
발등 적신 죄
더 크다.
– 윤동주
하얗게 눈이 덮이었고
전신주가 잉잉 울어
하나님 말씀이 들려온다.
무슨 계시일까.
빨리
봄이 오면
죄를 짓고
눈이
밝아
이브가 해산하는 수고를 다하면
무화과 잎사귀로 부끄런 데를 가리고
나는 이마의 땀을 흘려야겠다.
압바스 키아로스 타미
나의 죄를 용서해주기를. 나를 잊어주기를. 그러나 나도 다 잊을 만큼 깨끗이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