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교회를 섬기는 이들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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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조
통일의 방법은 하나다. 개성공단이다. 더하여 해주공단, 원산조선소로 늘려져야 한다. 간단히 햇볓이다. 사람들은 주장한다. 그곳에서 번돈으로 대량살상 무기제조 한다고. 그래서? 모든 관계를 중단시키면 핵무기, 유도탄을 그만 만들것인가? 개성공단의 철수로 북이 받는 재정손실은5% 정도로 95%의 돈으로 계속 그들의 길을 갈 것이다. 300만이 굶어 죽어도 꿈적않는 정권이 인류사에 있었나? 무슨 고난이 있어도 핵무기 개발을 계속 할 것이고 이미 10개 이상의 업그레이드 무기를 갖추고 있다.
통일 시나리오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스스로 궤멸이다. 70년을 버틴 정권이다. 희망사항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남쪽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40%의 지지층이 버티는 썩은 보수가 있다. 북은? 80%이상의 절대 지지층이 그들의 세습에 운명을 걸고 충성한다. 남쪽은 박정희를 따르는 무리들이 그를 반신반인으로 모시고 비는 형편이지만 북은 80%이상이 출생부터 교육받은대로 김씨네는 바로 살아있는 신 그 자체이다. 누가 그를 뒤엎으리오. 왜 70년을 버티는지 그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남과 북이 모두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600년의 머슴살이 후손들이 몸에 밴 비굴함이 그들의 피속에 맥맥히 흐르고 있다. 전두환때의 한심한 굴종을 자랑하는 부류를 인구의 몇 퍼센트가 기억하는가? 태반이 아직도 기득권을 유지하며 갑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조그마한 정의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자신의 손으로 자기운명을 저울질하며 개척할 인간다운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둘째, 북진통일론이다. 어떻게 북진하겠는가? 그 기나긴 세월에 큰소리는 혼자 치면서 손톱만한 땅이라도 북쪽 땅을 밟아 보았는가? 헛소리다. 총검을 만져보지 못한 자들이 더 목소리를 높이노니 그 무서운 결과를 모르기 때문이다.
셋째, 리비아나 이라크처럼 미사일로 심장부를 선제 공격하는 것이다. 매우 가능한 효과적 방법으로 두어번 성공한 사례도 있다. 물론 미국의 주도로 공격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이것을 지켜보고 있을 러시아와 중국인가? 한 시간이면 북으로 진격하여 안정시키고 말 것이다. 또한 그들이 당하고만 있을까? 혹독한 댓가도 견뎌야 한다. 가능한 이야기인가?
첫째방법은 스스로 무너져도 중국이 몇시간안에 진주한다, 어떠한 미국의 위협에도 그들은 단호할 것이다.
둘째방법은 북진인데 택도 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전쟁은 일주일만에 600만명의 사상자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셋째방법은 심장부 선제 타격이라지만 첫째와 마찬가지로 중.러의 즉각 개입이다.
셋다 완전 실패이다. 햇볓정책으로 자유과 자본을 유입시키므로 개성, 해주, 원산으로 진주하여 10년간 한 지붕 두 식구로 살며 중립국가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다. 강대국의 개입이 불가능한 유일한 길이다. 이것이 아시아 최고 천재가 발명한 기막힌 통일방법이다. 살길은 하나다. DJ의 햇빛정책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길을 피하고 살아남을 마지막 기회이다. 빵갱이, 종북좌파를 뇌까리며 낄낄대는 자는 뿌린대로 거둘 것이다. “우리가 남이가”를 되뇌는 건달들의 종착지는 해골 골짜기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나 자신과 후세와 나라를 살릴때다. 기억하시라. 햇볓정책이 오직 유일한 해결책이다.
이미지: By Kaesong_model_complex1.jpg: User:Mimura derivative work: Hic et nunc [CC BY-SA 2.5-2.0-1.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5-2.0-1.0), CC-BY-SA-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또는 GFDL (http://www.gnu.org/copyleft/fdl.html)], via Wikimedia Commons…
웹사이트 관리자 김용호입니다. 평화의교회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고 글을 올리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웹사이트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속도가 느려져서 다른 구조로 재편성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신규 계정 만드는 방법에 문제가 있어서 임시로 신규 계정을 만들 수 없게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계정 만드는 방법을 더 손쉽게 바꾸었습니다.
아래의 사진 첨부, 동영상 첨부 안내 영상은 계속 유효합니다. 행사 후 사진을 잔뜩 올려야 하는데 웹사이트를 통해서 올리는게 힘든 분은 이 드랍박스 링크를 통해 제게 보내주시면 제가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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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할 제목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6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주님과 뜻을 이루는 교회와 교우들의 삶이 되도록
– 육신의 연약함에 있는 교우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될 수 있도록
– 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
– 새로운 임직자들(직분, 각 기관임원)을 위해서
– 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이달의 말씀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 주셨는데, 내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사도행전 11:17)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사도행전 11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6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2016년 모든 일을 주님께 의탁하는 교회와 교우들의 삶이 되도록
– 교우들의 삶이 주님의 뜻 가운데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 새로운 임직자들(직분,기관임원들)을 위해서
– 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이달의 말씀 :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이사야 43:1)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이사야 43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
탁구 게임
연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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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조 장로님의 글입니다.
빨갱이라고 누군가를 욕한 사람에게는 책임이 따릅니다.
바보 아이를 보고 바보! 하고손가락질 해도 그 부모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멀쩡한 사람보고 증거도 없이, 또는 자신의 도둑질을 숨기기 위해서 남을 보고 빨갱이자식이라고 합니다. 대낮에 길을 가다가 오물을 덮어쓰는 경우가 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12장 36절입니다.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라. 네 말한 대로 상도 받고 벌도 받으리라”
친일파와 독재의 졸개들이 주로 입에 거품을 뭅니다. 뻘갱이, 종북, 좌파라고 마음 놓고 떠들어 댑니다. 요사이는광주민주화운동 마저 빨갱이 짓으로 몰아갑니다. 민주화를 위하여 일생을 바친 사람들이 전부 종북이랍니다. 친일과 독재와 부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손에는 훔친 돈과 다른 한 손에는 아부의 칼을 들고 빙빙 돌며 춤을 춥니다. 칼춤을 춥니다.
이제 곧 내뱉은 말에 대해서 심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가리고번히 알면서도 남을 욕한 것은 용서가 안됩니다. 내 말이 아닙니다.
“나 그리스도가 말한다. 나와 아버지까지도 욕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양심과 성령을 욕하면 그는 끝이다.”
마음 놓고 내뱉은 단어들, 빨갱이 종북 좌빨은 그냥 세 단어가 아니라 스스로를 빠뜨리는 함정입니다. 자기 양심의 거울입니다. 말 한 사람의 인격과 철학이 그 위에 놓여 집니다.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심문을 받을 때 안타깝게도 그 저울 추대로 가격표가 붙는 일을 결코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문영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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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평화의교회 40주년 기념회지에 개제된 교인 기고문입니다)
채희탁 교우
촬스 다윈의 진화론은 약육강식, 자연도태, 적자생존의 이론으로 이를 거처 오늘날의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이론입니다. 15세기 당시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신의 창조론이 대세였는데 독실하고 권위 있는 목사의 집안에서 태어난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하자 그 충격이 대단하였습니다.
갈릴레오의 지동설, 뉴톤의 만류 인력은 진화론 충격을 확산, 가중시켰으며, 또 한편으로는 인간의 시야를 태양계를 너머 먼 우주로 확산 시켰습니다. 미신과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의 무지와 기득권 유지를 위한 노력은 위협을 받았으며 마녀사냥은 더 이상 일어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어 문예혁명과 르네상스로 이어지고 뒤따른 산업혁명은 대세를 바꾸어 기계문명의 시작인 증기기관차가 철로를 따라 괭음을 울리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E=MC2)은 핵분열이 일으키는 엄청난 파괴력에 전 인류가 경악했습니다. 핵 패기물과 그 처리가 어렵고 환경을 오랫동안 파괴하고 오염시킵니다.
한편으로는 아인슈타인의 빛이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라는 이론은 인간의 시야를 태양계를 훌쩍 뛰어 넘어 은하계 우주를 아우르는 병행우주론과 빅뱅이론을 밝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핵 융을 이용한 수소 폭탄도 그 파괴력이 엄청 나지만 핵융합을 잘 관리하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다량 얻을 수 있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핵융합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또한 양지역학은 우주에 거시적 접근에 더하여 원자, 분자, 단위의 미립자 세계에 대한 접근은 인간신체 내 분자 세포의 세계를 밝혀 신경세포 뉴론의 작동원리와 인간의 DNA를 밝히기에 이르렀습니다.
두뇌의 작동원리는 인간의 인식능력, 감성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 줌으로서 좌절과 고통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인간은 명실 공히 만물의 영장의 지위에 올라섰습니다. 신은 더 이상 인간을 지배하는 절대자가 아닙니다. 단테의 신곡에 나타난 연옥, 지옥은 더 이상 인간을 옥죄지 못합니다.
앞으로 전기의 시대에서 자기력의 시대로 대세가 넘어가면 상온에서도 작동하는 고온 초 전도체가 활용되고 상용화 되면 땅 위에 뜬 채 연로도 없이 수백 KM를 달리는 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멀지 않은 훗날에 상용화 될 것입니다. 여기서 물질, 반물질의 짝인 전자와 양전자는 전하의 부호가 반대다 예를 들어 전자는 음전하를 갖고 있는 반면 전자의 반물질인 양전자는 양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반물질의 가장 큰 특징은 물질과 접촉하자 마자 사라지면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티스푼 정도의 분량이 물질과 만나 사라지면서 방출하는 에너지는 뉴욕시를 날려 버리고도 남는데, 이는 E=MC2의 100% 효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개발은 지금은 초기단계이지만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그 발전이 크게 이루어 졌을 때 도덕적 윤리적 문제와 정치 경제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Homo Sapience가 인간의 조상으로 출연한 이래 가장 극심하고 빠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현명하게 상황판단을 하여 우리의 행동을 결정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판단에 근거한 행동은 지옥의 나락으로 인간을 떨어뜨릴 것입니다.
우리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를 대신해 결정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2015년 평화의교회 40주년 기념회지에 개제된 교인 기고문입니다)
이혜정 권사
TV에선 요즘 영화와 같은 실제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 사우스 케롤라이나 주에서 며칠 전 있었던 일로 경찰이 도망가는 비무장 흑인 남성을 총 쏘아 죽게 한 사건 때문이다. 그곳은 노스 찰스턴이라는 곳 인데 찰스턴항은 300년이나 계속됐던 노예무역의 주요 항구였던 곳으로 미국 역사의 비극적 어둠의 그림자를 간직한 도시다.
이 사건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을 보며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또 그 모습들과 함께 생각나는 음식이 콘 머핀이다. 단순히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콘 머핀과 함께 딸려 오는 미스 스미스와 미시즈 버틀러와의 따뜻한 추억 때문에 그 음식은 항상 그리움이 앞선다.
80년대 초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일한 곳이 뉴욕 엘머스트 시립병원 정신과 병동이었다. 경험도 없는 간호사로 밤 근무를 피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그러나 몇 개월을 지나기도 전에 난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나의 가장 약한 기관인 소화기가 탈이 나며 잠도 잘 못 자고 몸은 더 마르며 살이 점점 빠지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정신과 병동의 특성상 컨퍼런스나 미팅 또 카운슬링 등 모두 말로 해야 하는 것들 이었다. 난 이민 온지 몇 달 밖에 안 된 상태로 그곳에서 문화적 충격과 함께 영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일 하는 것에 거의 공포를 느꼈다.
난 아무래도 이 상황을 이겨내고 계속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 병동의 수 간호사인 미스 스미스에게 그런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 곳은 당시 수간호사를 비롯해 거의 모든 스텝이 흑인들이었다. 계속 일하고 싶지만 너무 힘들고 몸까지 아프기 시작하니 그만 두어야겠다고 했을 때 그 말을 듣던 미스 스미스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이 떠오른다. 어린 딸 하나를 키우던 싱글 맘으로 짧은 곱슬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며 흑인 특유의 여유와 우아미가 넘치는 멋진 여자였다. 그녀는 내 얘기를 듣고는 날 꼭 안아줬다. 당시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30년도 더 지났지만 지금도 그 따스함과 진실함이 느껴진다. 지금이나 그때나 미국의 안고 안기는 문화에 적응치 못하는 나인데도 사람이 사람을 꼭 안아줌의 힘을 알게 된 기회였다. 그녀는 내가 매일 웃고 다녀 그렇게 힘든 줄 몰라서 미안하다며 미국으로 이민 와서 몇 달 만에 이런 정신과 병동에서 그 정도 일하면 아주 잘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만 두기 전에 함께 도와 노력해 보자고 했다.
그 후 나의 엄마뻘 되는 나이의 동료 간호사인 미시즈 버틀러를 나와 짝으로 맺어 주어 모든 것을 같이 도와가며 일을 배워가게 해 주었다. 미시즈 버틀러는 나를 정말 딸인 양 손까지 꼭 잡고 언제 어디든 함께 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잊을 수 없는 것은 콘 머핀의 맛이다. 그 병원 7층에 있었던 조그만 구내 매점에서 사먹던 옥수수 빵인데 이걸 반으로 잘라 토스트오븐에 구워 버터를 듬뿍 발라 먹곤 했는데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우리 병동에선 거의 매일 오전 커피브레이크에 단체로 콘 머핀을 사다 먹곤 했다.…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5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교우들의 가정과 영육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 40주년을 계기로 본 교회가 더욱 도약 할 수 있도록
–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 연약한 교우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서
–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
– 2016년을 계획하는 각 부서, 신도회를 위해
– 제 7기 평화서당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달의 말씀 :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요” (골로새서 4:2)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골로새서 4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