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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자유게시판(공개) (page 13)

평화의 교회 2015년 10월 중보기도표

함께 기도할 제목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5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교우들의 가정과 영육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 40주년 행사를 마감하며 수고한 모든 교우들의 평안함을 위해
  • 40주년을 계기로 본 교회가 더욱 도약 할 수 있도록
  • 항상 개혁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 각 분야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교우들을 위해서
  • 여행중인 교우들을 위해서
  • 제 7기 평화서당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달의 말씀 :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히브리서 13:16)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히브리서 13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

로마제국 동지중해 지도

Sardis Verlag 라는 독일 인쇄소에서 일하는 마이클이라는 사람이 로마 제국에 대한 정보를 총정리한 지도가 없다는 사실에 오랜 기간 불만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자신이 직접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지도는 서기 211년 상황을 중심으로 당시 해안선 및 지리 정보, 로마 제국 도로 12만 km, 900개 도시 등의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도의 중해상도 버전을 연초에 온라인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지도 중 신약 시대의 중심이 되는 동지중해 지역을 크롭해서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성경공부 하다가 왠만한 지도에 나오지 않는 자그마한 도시가 나오면 이 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전체 지도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ardisverlag.de/pages/more-data/daten-data-poster-imperium-romanum-211-ad/

인쇄소측에서는 이 지도의 고해상도 포스터 버전 (4피트 x 3피트)을 미국으로 보내는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45유로에 팔고 있습니다.

저는 이 지도를 레딧이라는 소셜사이트를 통해서 처음 발견했는데 관련 논의는 다음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MapPorn/comments/3m3bxx/repost_an_incredibly_detailed_map_of_the_r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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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이론

 

빵은 가장 오래된 가공식품 중 하나입니다. 곡물을 가루로 빻아서 물과 반죽하면 되기 때문에 산업 측면에서 봤을 때 재료를 구하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그런데 빵에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대부분의 빵이 수분이 적어서 물 없이 빵만 계속 먹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 수련을 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물과 같이 먹자니 안 그래도 연한 빵의 단맛이 희석되어서 먹는 보람이 감소합니다. 이럴 때 구원에 나서는 음식이 우유입니다. 우유는 수분을 보충해줌과 동시에 빵의 구조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빵과 먹기에는 최적의 음식이 되었고, 빵과 우유가 합체하면 당할 콤보가 없는 천하무적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유의 엑기스라고 할 수 있는 크림을 빵 속에 처음부터 넣어둔 크림빵은 자기 편의에 물든 현대인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제일 맛있는 조합만 골라서 아무런 노력 없이 섭취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림빵은 음식계의 완전체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계 제과점에서 생산하는 크림빵은 크림과 빵 사이의 비율이 조금 안 맞습니다. 아직 크림의 설탕 맛과 빵의 구수한 맛 사이의 조합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늘리기 위해 크림에 올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 크림은 많은데 그 많은 크림을 발라먹을 면적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 문제는 식칼로 크림빵을 두 동강 낸 후 일반 빵을 그 속에 집어넣어 빵의 비율을 높이면 일부 해소 할 수 있지만 결국 업계의 자체 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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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없다”: 신은미 선생, 북 콘서트 겸 사인회 열려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 선생의 신간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 북 콘서트겸 사인회가 16일(수) LA 소재 평화의 교회(김기대 목사)에서 열렸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의 북한 여행 이야기를 모아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여행’이란 부제를 가진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라는 책을 출간했던 신은미 선생은 이후 2013년 두 차례의 북한 여행을 다녀온 후 당시 여행의 기록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번에 출간한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의 부제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도 행복한 여행’으로, 2013년 두 번의 방북을 통해 정을 쌓은 북한 사람들을 다시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의 여정이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욱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북 콘서트에서 전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인 신영균 장로는 “저는 한 번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제가 마치 북한을 다녀온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이 책의 저자는 북한을 아무리 자주 다녀도 갈 적마다 감동해서, 슬퍼서, 분단된 조국이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고 적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저자의 이상과 가치관을 존중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정형외과 의사이면서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는 “한국에서 조·중·동의 사랑을 너무 받아서 또 다시 이 책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국에서 강제 출국을 당했지만, 일본에서 그리고 조만간 유럽에서 초청되어 통일 강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진 ‘저자와의 대담’에서 신은미 선생은 “이런 성대한 격려와 사랑을 듬뿍 품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난 겨울에 좀 힘들었는데, 이렇게 얼굴 뵙는 것만으로도 용기와 힘이 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 선생은 “무심결에 호기심으로 떠나게 된 여행을 통해 말이 통한다는 것과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에 북한에 대한 두려움을 벗을 수 있었다”라며 “7회 방문을 했는데, 갈 때마다 북한이 변화하는 외향적 변화와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는 새로운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친근감과 동포애를 이 책에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북한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알고 있는 한두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개성공단 사람들>이란 책을 쓰신 카이스트의 김진향 교수는 ‘북한을 바로 아는 것이 곧 평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은 없다’라고 말했는데, 반공교육으로 인해 세뇌되어 있는 북한에 대한 생각을 벗어 던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저자와의 대담’ 이후 지난 7월 5년간 입국 금지 조치로 참석할 수 없었던 ‘한겨레통일문화상’ 상패 시상식이 있었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과 송병우 목사의 축도로 신은미 선생 북콘서트 순서를 마쳤다.

신은미 선생은 ‘재미동포 아줌마 남한에 가다’를 출간할 예정이며, 현재 오마이뉴스에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를 연재 중이다.
▲ 신은미 선생 북콘서트에서 전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인 신영균 장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재미동포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평화의 교회 남성중창단의 축가.

▲ 신은미 선생의 신간 <재미동포 아줌마 또 북한에 가다> 북 콘서트겸 사인회가 평화의 교회에서 열렸다.

▲ 지난 7월 입국금지 조치로 참석하지 못한 한겨레통일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 신은미 선생 북콘서트에서 전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인 신영균 장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황제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

(2013년 회지 “평화의울림“에 개제된 글입니다)

이만섭이만섭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 우주는 혼돈의 상태였다. 혼돈, 카오스, 암흑, 그것은 무질서의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혼돈은 잠재질서라고 표현해야 맞다. 그것은 잠재성이다. 아직 ‘무엇’이라고 정의하여 부를 수는 없지만, 무엇으로도 될 수 있는 무한한 잠재성이다. 이런 의미에서 혼돈은 현대 천체물리학의 빅뱅이론과도 맞닿아 있다. 아직 분화되기 이전의 우주는 체적은 제로에 가까우면서도 질량은 무한대인 암흑의 상태였다. 그런 암흑의 상태가 현재와 같은 우주의 모습으로 진화되기 까지는 물론 137억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기는 했지만, 어쨌든 그 시발점은 암흑상태였다.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라는 것이 있다. 복잡한 천체물리학적 설명을 잘 해낼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빅뱅 당시 암흑물질을 변화시켜 현재의 우주로 진화할 수 있게 한 입자라는 것이다. 힉스는 질량이 없던 다른 입자에 질량을 주고는 자신은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천체물리학자들은 힉스 입자가 발견되면 그 동안 밝혀지지 않고 있던 우주 탄생의 비밀이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류는 오래 동안 우주가 어떻게 태어났는 지 설명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다. 여기에 인류가 쌓아온 온갖 지식이 동원됐으며, 과학 그 중에서도 물리학이 그 핵심에 있다.

그런데 힉스가 ‘발견’되면 정말로 우주 탄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힉스가 발견되면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표준이론’은 완성되지만, 표준이론이 모든 물리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궁극의 이론은 아니기 때문에, 힉스는 또 다른 물리이론을 요청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 탄생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은 채 여전히 신비로 남을 것이다. 다만 좀 더 핵심에 가까워질 뿐이다.

아주 오래 전, 우리의 선조들도 우주의 탄생에 대하여 이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다음의 이야기는 중국의 창세신화를 재구성한 것이다. 여러 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나름대로 재구성하였다. 물론 창세신화가 중국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도 있고, 일본에도 있다. 그리고 이집트나 바벨론 등 고대 근동 지역의 창세신화는 많이 알려져 있다. 말할 것도 없이 히브리 성경에 등장하는 창조 이야기도 여기에 속한다. 이들 신화의 근본적인 공통점은 질서의 출발점을 카오스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래된 옛날, 웃기는 녀석이 하나 있었다. 생긴 것도 웃기고, 하는 짓도 웃긴 것이 정말로 웃기는 녀석이다. 그 녀석은 몸은 하나요, 다리는 여섯에, 날개가 넷인데, 머리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불그레하여 얼핏 보면 달걀 같기도 하고, 또 얼핏 보면 새 같기도 하지만, 날개 달린 것을 빼면 새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 녀석을 새라고 불렀다. 머리가 없으니 당연히 눈. 코. 귀. 입이 없어 냄새도 맡지 못하고, 보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 정말 웃기지 않은가! 더 웃기는 것은 이 녀석이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춘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건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춤과 노래를 할 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좋아한다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말이 안되지만 그런 녀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황제의 강(帝江)’이라고 하였다.

세월이 흘러 ‘황제의 강’은 어찌어찌 하다 세상의 중앙을 다스리는 임금이 되었다.…

중앙일보 칼럼: 일본 재무장 지켜만 볼 것인가

[시론] 일본 재무장 지켜만 볼 것인가
신영균/전 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댓글 0 [LA중앙일보] 발행 2015/07/29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5/07/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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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초 한국을 다녀왔다. 8년여 만의 방문이었다. 한강에 새로 놓인 멋진 다리, 고층 아파트와 건물들, 값비싼 외제차들을 보면서 놀라운 경제발전을 실감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 놀라움은 우려와 염려로 바뀌어 갔다. 겉으로만 본 조국과 그 안에서 형성되고 있는 무서운 사회 양극화가 회복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이르지 않았나 하는 느낌 때문이었다. 어딘지 모르게 성장의 동력을 잃어버린 것 같았고 저출산과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빈부격차와 이념대립과 지역갈등은 그 골을 더 깊게 파고 있었다.

정치 지도자들은 위기관리 능력이 없어 보였다. 분야마다 양극화된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역사의식의 부재로 외세의 경향 및 민족의 평화를 위한 교류문제는 뒷전이었다. 특히 수단이어야 할 권력이나 재력이 모든 국민이 추구하는 목표가 되면서 나눔과 소통은 사라져버렸다.

우리 민족역사에 가장 고통을 많이 준 일본이 재무장을 시작했고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향해 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아무런 비전이나 희망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지난 6월 중순으로 기억한다. 일본의 유명한 승려 작가 세토우치(93세)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안보법 개정작업을 반대하는 2000여명의 시민들 앞에 나타났다. 그는 자신이 직접 겪은 처참한 전쟁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죽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전쟁에 결사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일본의 상황을 보면 점점 전쟁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전쟁도 좋은 전쟁은 없으며 모두가 살인이다. 이대로 가면 여러분의 아들, 손자들이 전쟁에 끌려가고 그리고 죽어간다. 현 상황이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귀를 기울여 조심스레 들어보면 군화소리가 들려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16세기 말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의 외세 침략으로 많은 것을 잃어 버렸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었고 1910년에는 한일합방으로 우리의 국권을 송두리째 일본에 빼앗겼다. 36년 동안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지만 우리 힘으로 나라를 되찾지 못하고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에 의해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함으로써 해방을 맞았다.

이어 승전국들의 편의에 따라 분단된 조국은 두 개의 다른 이념을 가진 정부가 세워지고 결국 1950년 6월25일, 동족상잔의 비참한 전쟁이 일어난다. 3년 후 휴전이 조인되었지만 민족과 국가에 엄청난 상처만 남기고 정전은 오늘 이 순간까지 계속되고 있다. 전쟁은 남과 북 모두 520만의 인명피해와 1000만 이산가족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인적, 물적 손실보다 더 심각한 피해는 민족 내부에 형성된 불신과 적대감이다. 상대방과의 타협과 대화 자체가 죄가 되고 어느 쪽에도 중도적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이 성장할 수 없었다.

일본에 의해 합병이 되고 일본에 의해 통치되었던 한반도가 일본이 전쟁에 참패함으로써 분단되었다. 그리고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 오는 동안 이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공한 일본은 그 비참한 역사에서 싹 빠지고 반성은커녕 오히려 6·25를 통해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고 요즘 다시 재무장을 시작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깊이 생각해 볼 이유가 분명히 있다.…

평화의 교회 2015년 8월 중보기도표

 함께 기도할 제목 
1.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교우들을 위해서
– 2015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특별기도
– 광복 70주년을 맞는 조국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 교우들의 가정과 영육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 40주년 음악제와 40주년사 출판을 위해서
–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해서
– 무더위속에 모든 교우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달의 말씀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라디아서 5:1)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갈 5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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