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교회를 섬기는 이들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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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21장 (채희탁)
반듯해도 남을 해치지 않고
청렴하되 남에게 상처입히지 않으며
곧아도 교만치 아니하고
빛나도 번쩍거리지 않는다
荀子(순자) 는 이렇게 말했다.
군자는 너그럽되 느슨하지 않고
청렴하되 상처주지 않는다.
혹자는 말한다.
화합하되 한 통속이 되지 않았고
부드러우나 물러 터지지도 않았다.
겸손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남구만 1629-1711 이 병조판서 총처량의 신도비명에 그의 인품을 표현한 글)
본관은 무슨 말을 할꼬
시기하는 마음이 들면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나를 욕하는 소리를 들으면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이해하고 나를 곧게 세워 진리의 길로 나아간다.
항상 잔잔한 호수와 같이 평정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이슬 한 방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휘청이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한다.
앞이 보인다. 내가 보인다.
교만해 지면 자연에 순응한다.…
누가 주적인가?
채희탁 교우
1945년 남과북이 삼팔선으로 분단된 이래 72년의 세월이 흘렀다.20대 후반에 독일을 비롯한 구라파 지역을 여행한적이 있다. 49년 전이었습니다. 독일사업체와 거래가 있어서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업체의 사장을 나이로 보면 저의 아버지 연배였으며 한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그분의 얘기를 듣는 나도 참으로 참담한 기분이였다. 솔직히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원래 하나의 나라로 같은 말, 한글을 쓰고,같은 언어로 서로 이야기 했는데 우리 세종대왕을 기리면서…….. 70년 넘는 세월이 흘렀는데…… 여전히 남과 북이 서로를 주적이라고 열을 내고 있다. 주적은 우리 한 사람 생각과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오랜 세월과 더불어 쌓이면서 굳어진 무의식의 세월의 표상이라 할까. 남북접촉을 통해서 북한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고 이를 기회로 하나가 되는 통일의 미래를 열어가는 어쩌구.문제의 빨갱이 대통령이 씨부렁거렸네요….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아니네요. 지금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귄익과 관계기득권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쓸것이다. 북한에서도 사정은 대동소이할 것이다.
미국은 어떠한가? 남한을 강력지원하여 변함없는 우방이라고 떠든다. 왜 지지하는가? 한국을 위해서라고? 극동지역의 정치, 경제, 군사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 일본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 지역의 방어가 극동 아세아가 중국의 관할지역으로 넘어가면 일본을 꼬봉으로 둔 미국의 대아세아 정책의 거의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사드배치를 그렇게도 서두르고 이를 기정화하는 속내를 알 수 있다. 추가 배치도 우려된다. 러시아는 어떠한가? 러시아는 한국이 많이 필요한 입장이다. 한국은 극동지역 또 태평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상의 통로이며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국과의 협조는 러시아 당국에 이익이다. 광대한 시베리아 개발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의 주적이 더 명확해 진다. 미국, 일본, 중국이 우리의 주적이 된다. 여기서 중국은 외교의 상대로 서로 협력할 여지가 충분하다. 일본은 항시 강자에게 꼬리를 흔드는 본성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의 최대 협력국이 될 것이다. 특히 한국이 커지는 것을 꺼려 왔다.
그러면 우리의 장단기 주적이 분명해 진다. 미국, 일본이 우리의 주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국, 일본과 각기 외교의 역량을 발휘하여 극동지역의 안정과 평화의 지레대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북한과 남한이 서로 주적이라고 야단스럽게 떠들석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주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과 일본도 우리의 성숙된 외교로 우리의 국익에 부합되는 협의가 가능할 것이다. 다수국민의 지지를 받는 문재인 정부는 그 지지를 등에 업고 틀림없이 우리의 희망을 열어 갈 것이다. 어렵겠지만 몹시……
부활 2017
문영조
5월 23일 치욕의 박근혜
산 사람 죽고 죽은 사람 다시 산 날
수갑차고 대강 올림머리에 민 낯
18가지 죄목에 “아니오, 속았어요, 몰랐어요”
마지막 용서 받을 카드도 던지는 503호
꿈속에서 아버지 품에 안기며 “다 배반자들이어요”
그렇게 좋다던 유신 따라하며 우아게 미소까지 뿌렸는데
사슴을 말이라고 우겨대는 무리들
도둑과 아첨의 숲에 묻혀 산 인생
그대의 길은 이미 정해졌다
생과 사 어디서나 버려진 땅에 핀 야생화
거친 바람에 꽃잎이 메마른다
5월 23일 부활의 노무현
산 사람 죽고 죽은 사람 다시 산 날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냐 운명이다”
고향 길 옆 낮은 언덕 삐죽 나온 비석
5만의 발길 봉화의 함성
“아 ~ 기분 좋다”
다 내려놓고 밀짚모자 눌러 쓰고
자전거 타고 담배 한대 꼬나 물고
“사람 사는 세상”을 하얀 연기속에 새기던 그대
깨끗한 영혼은 삶과 죽음을 자유롭게 거닌다
마른 땅에 솟아 난 생명나무
피 뿌린 뿌엉이 언덕에서
몰아치는 공기의 바람소리
살아 숨쉬는 영혼의 소리…
채희탁 교우
사람은 왜 자살을 하는가? 지구상의 어느 생물도 자살하지 않는다. 다윈의 진화론에도 어긋나는 행위이다. 자연질서에 반(反)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자살을 인간의 철학적 행위로 설명한다.
한국은 OECD 20개국 중 자살율 1위이다 그것도 여러해연속해서… 보고에 따르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자살한 예가 없었다. 그 혹독하고 비 인간적인 상황에서 40년간 자살은 없었다. 그 수용소에 들어가기 전이나 그 후 나온 뒤에는 있었다.
한국 젊은층의 실업률이 높다고 한다. 실업률과 자살률에 관련성이 있는가?
기독교에서 자살은 금기다. 기독교 신자가 많은 한국에서 왜 자살률이 높은가? 믿음이 굳건하지 못해서? 핑계를 여러 방면에서 찾다가 찾을수 없을 때 자살을 한다고 한다. 그런가?
공자, 맹자 유교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는 자살을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을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할 때 자살할 수 있다. 앞으로 무엇인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자살하지 않는다. 삶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권력, 명예, 돈 인가? 아니면 무엇이 삶의 의미이며 목표인가?
자살은 아름다운 환상적인 매력일 수 있는가? 그래서 자살의 유혹에서 도망칠 수 없는가? 니체나 사르트르의 자살에 대한 생각은 긍적적이고 Positive한 입장을 취한다. 키에르케고로의 자살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이고 강하게 반박한다. 소크라테스는 자살을 긍정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비판적이다.
자살은 Home Sapience로 진화한 그 진화코스(Evolution course)에서 어긋난 길로 나가는 것이다. 젊은 세대가 암울한 현실 등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면서 한국인의 인구증가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몇 백년 이내에 한국 인구 Zero를 예상하기도 한다. 공동체로서의 한국이라는 국가는 Virtual 실체로서 살아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다.
“174517”프리모레비 묘비에 세겨진 수인번호. 아우슈비츠에서의 내 경험은 내가 받았던 종교 교육중 그나마 남아있었던 것을 일소해 버리는 것과 같았다………. 아우슈비츠가 있다. 그런데 신은 그곳에 있지 않았다. 이런 딜레머의 해결점은 아직 찾지 못했다. 찾고 있지만 찾지 못했다.
프리모레비는 총 14권의 소설, 시집, 평론을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다음의 다섯권이다.
-이것이 인간인가(1947~1958)
-휴전(1963)
-주기율표(1975)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익사한 자와 구조된 자
이 다섯권을 첫 작품부터 마지막 작품까지를 읽어보면 방대한 하나의 작품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그것은 세계전쟁과 대학살이라는 경험을 “인간”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로 받아들인 인물의대략 40년간에 걸친 사상적인 격투를 그린 이야기 이기도하다
첫 작품인 이 책의 서문에 프리모레비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수용소는 엄밀한 사유를 거쳐 논리적 결론에 도달하게 된 이 세상에 대한 인식의 산물이다. 이 인식이 존재하는 한 그 결과들은 우리를 위협한다. 죽음의 수용소에 관한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불길한 경종으로 이해되어야만 할 것이다.
물자부족, 노역, 허기, 추위, 갈증등은 우리의 몸을 괴롭혔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정신의 커다란 불행으로부터 신경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었다. 우리는 완벽하게 불행할 수 없었다. 수용소에서 자살이 없었다는게 이를 증명한다. 자살은 철학적 행위이며 사유를 통해 결정된다. 일상의 절박함이 우리의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려 놓았다.
우리는 죽음을 갈망하면서도 자살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수용소에 들어가기 전이나 그 후에는 자살할 생각에 가까이 간 적이 있다.…
(이글은 채희탁 교우님이 쓰신 글입니다)
집착을 버려라
집착하는 너 자신을 내려 놓아라
집착이 무엇인지, 집착의 의미를 알게 된다.
그러면 주위가 보이고
너 자신이 보인다.
그때에 진리를 깨닫게 된다.
우주에 귀의하게 된다.
너도 없고 나도 없다.
해탈의 경지다.
기독교에는 해탈에 해당하는 말이 있는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자신을 버리면서
그러면 해탈의 경지에 이를 것인가?
그것이 부활인가? (5/7/17)
이미지: Allegorische Szene: Allegorie des Geizes, wahrscheinlich aus einer Serie mit den “Sieben Todsünden“…
함께 기도할 제목
1. 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2017년 각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 교우들을 위해서
– 2017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 5월 특별기도
– 평화의 교회의 부흥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연약한 교우들의(김인숙장로,신영균장로,윤제니권사)건강회복과, 교우들의 강건한 삶을 위해
– 고국의 19대 대선을 통해 정의와 평화가 새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의 선한 정책결정을 위해
–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굳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 교우들의 사업장을 위해
*이달의 말씀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있는 사람들과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러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누가복음 10:21)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누가복음 10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
내일 예배 시간에 ‘통성’으로 기도드릴 내용입니다.
죽음을 죽이시고 부활하신 주님,
부활의 기쁨을 기억하는 이 계절에 초록 생명의 기운을 통해
생명의 신비를 보여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보시기에 아름답게 창조하셨고,
죄 때문에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던 이들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삶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을 도우시며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하오나 주님,
우리는 70년이 넘는 세월을 남북/북남으로 나누어진 채
민족 분열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리라’는 소망도 잊은 채,
하나님 아닌 것들을 의지하며 평화를 잊고 살아왔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그리하여
죽음과도 같은 분단의 세월, 녹슨 철조망을 걷어내고
남과 북/북과 남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날을 이루게 하시고,
그 일을 위해 굳은 땅을 갈아엎고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일하게 하십시오.
주님,
우리로 하여 먼저 자신의 굳은 마음을 갈아 부드러운 마음이 되게 해 주십시오.
한껏 부드러운 마음에 서로 감싸 안을 수 있는
관용의 씨앗과 사랑의 씨앗과 섬김의 씨앗을 뿌리게 하시고,
하나님은 그 땅과 씨앗에 복을 주시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가 맺히게 하시며,
더불어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민족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부활의 하나님,
남과 북/북과 남의 교회가 차갑고 암울한 죽음과도 같은 현실을
극복할 수 있음을 꿈꾸게 해 주십시오.
평화의 하나님,
우리 민족의 진정한 의사를 한데 모으고 힘을 합쳐 민족의 부활인
조국통일을 이루도록 해 주십시오.
우리로 하여금 남과 북/북과 남이 하나 되어 살아가던 옛적 일을 기억하게 하셔서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의 나라를 꿈꾸도록 도와주십시오.
생명의 하나님,
봄의 소식이 들려오는 부활의 계절에 우리 민족이 동토(冬土)에
솟아오르는 새순과 새싹을 보면서 희망을 보게 해주십시오.
정의의 하나님,
이 땅에 당신의 영광을 위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셔서
당신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주십시오.
죽음을 죽이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년 4월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1. 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2017년 각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 교우들을 위해서
– 2017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 4월 특별기도
– 평화의 교회의 부흥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연약한 교우들의(김인숙장로,신영균장로,윤제니권사)건강회복과, 교우들의 강건한 삶을 위해
– 고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의 선한 정책결정을 위해
–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굳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 교우들의 사업장을 위해
*이달의 말씀 :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기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나다” (로마서 6:4)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로마서 6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
1. 교회를 위해
– 세워진 사역자들(목회자, 당회)과 2017년 각 기관장들을 위해
– 교육부서의 성장과(어린이부, 중고등 대학부)활동을 위해
– 각 기관(길동무: 건강과 열정, 두나미스: 왕성한 활동, 청년부: 성장)을 위해
– 교회의 숫적 부흥과 성장, 건강한 공동체 사역, “전도의 열정”을 위해
– 중보기도의 열매를 위해
2. 교우들을 위해서
– 2017년 교우들의 가정, 비즈니스, 건강과 평안을 위해
– 자녀들의 학업(학업성취, 좋은 스승 친구들과의 만남)과 건강한 비전을 위해
3. 3월 특별기도
– 연약한 교우들의(김인숙장로,신영균장로,윤제니권사)건강회복과, 교우들의 강건한 삶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평화의 교회의 부흥을 위해
– 고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의 선한 정책결정을 위해
–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굳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 교우들의 사업장을 위해
*이달의 말씀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10)
–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기도합니다 : 마태복음 5장, 시18편 20편 27편 28편 40편 42편 중 한편이상 읽고 기도함.
*위의 기도제목 외에 특별기도제목이 있으면 목사님께 연락해 함께 나눕니다.
*♥표는 생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