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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45)

4월 16일 교회 소식

•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 예배 중에 성례식과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성찬위원 : 채희탁 채혜자 채유진 김진희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이삼열 교수(민주평화포럼 대표)께서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

• 지난 주간 송병우 목사께서 급히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 환자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인숙 장로 신영균 장로 윤제니 권사)

• 이번 주 토요일(22일)에는 홈리스 급식 사역이 있습니다. 음식 준비는 교회에서 아침 5:40부터 합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대통령 선택의 심리학(김태형), 고통과의 화해(스펜스 네들러), 배신(정혜신 외), 인생수업(법륜), 즐거운 나의 집(공지영)

• 이번 주 기도사역 명단입니다.
유한종(17일) 채혜자(18일) 구용숙(19일) 윤제니(20일) 신숙희(21일) 장기병(22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성기욱 김희정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을 준비한 두나미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설거지 자원) …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170409 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Sermon

스가랴 9: 9-10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내가 에브라임에서 병거를 없애고, 예루살렘에서 군마를 없애며, 전쟁할 때에 쓰는 활도 꺾으려 한다.
그 왕은 이방 민족들에게 평화를 선포할 것이며, 그의 다스림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아멘.

누가복음 19: 1-10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그러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모두 수군거리며 말하였다. “그가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 주겠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4월 9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를 묵상하여 고난 주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입니다. 예배중에 성찬식과 특별헌금(작정액$7,000이 있습니다)

* 올해 고난 주간행사는 15일(토) 오후 7시에 열리는 세월호 3주기 음악제로 대신합니다. (마가교회,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 평화서당 13일(목) 오후 7시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오영화(10일) 송병우(11일) 송종현(12일) 문명미(13일) 채희탁(14일) 유정숙(15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황호 황정애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구용숙 권사 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두나미스)…

동굴에서 나오기

170402 동굴에서 나오기 Sermon

고린도전 15: 16-21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아멘.

요한복음 11:21-45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나는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줄 압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은 내가 압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이렇게 말한 뒤에, 마르다는 가서,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서 가만히 말하였다. “선생님께서 와 계시는데, 너를 부르신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급히 일어나서 예수께로 갔다.
예수께서는 아직 동네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마르다가 예수를 맞이하던 곳에 그냥 계셨다.
집에서 마리아와 함께 있으면서 그를 위로해 주던 유대 사람들은, 마리아가 급히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무덤으로 가서 울려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라갔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가 우는 것과, 함께 따라온 유대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비통하여 괴로워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주님, 와 보십시오.”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자 유대 사람들은 “보시오, 그가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였는가!” 하고 말하였다.
그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이 사람을 죽지 않게 하실 수 없었단 말이오?”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하게 여기시면서 무덤으로 가셨다. 무덤은 동굴인데, 그 어귀는 돌로 막아 놓았다.
예수께서 “돌을 옮겨 놓아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다가 말하였다. “주님, 죽은 지가 나흘이나 되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네게 말하지 않았느냐?”
사람들이 그 돌을 옮겨 놓았다.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내 말을 들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4월 2일 교회 소식

* 4월의 말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6:4)

* 4월의 기도제목
평화의 교회 부흥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고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의 선한 결정을 위해 /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굳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 교우들의 사업장 위에

* 4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성경공부(2일) 종려주일, 신도회(9일), 평화서당(13일), 부활주일, 성례식,특강(16일)
평화서당(20일), 홈리스급식(22일), 두나미스주최 특강(23일), 위원회(30일)

* 길동무회는 어제 칼스배드 꽃단지 1일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 4월 기도 사역표가 나와 있습니다.

* 장기병 교우 가족 여행 중입니다.

* 4월의 헌화 당번은 황정애 집사입니다.

* 4월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고성하(4일) 조예진(10일) 정하은(14일) 김희정(16일) 김민하(21일) 김인숙(23일0 정성하(28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정명기 김보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청년 youth)…

그들은 왜 다시 돌아왔나

170326 그들은 왜 다시 돌아왔나 Sermon

히브리 9:21-25
피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물은 이런 여러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물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 성소 그 자체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아멘

마태복음 12:43-45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왔을 때에, 그는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하고, 돌아와서 보니, 그 집은 비어 있고, 말끔히 치워져서 잘 정돈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3월 26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교회 대청소가 있습니다.
길동무(도서실 건물) 두나미스(친교실 부엌 주차장) 청년 대학부(교육실)

* 부활 주일에 세례 및 견신례 받을 교인은 목회자에게 알려 주십시오.

* 평화서당 목(30일) 7시 교회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조예린(27일) 김진희(28일) 김기대(29일) 고주열(30일) 문영조(31일) 구우인(1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유정숙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유정숙 권사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상황을 보는 두 가지 시선

170319 상황을 보는 두 가지 시선 Sermon

야고보 3:12-18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무화과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위에서 오는 지혜는 우선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스럽고, 친절하고, 온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정의의 열매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평화를 위하여 그 씨를 뿌려서 거두어들이는 열매입니다. 아멘.

출애굽기 17:1-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님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당신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십니까?” 하고 책망하였다.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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