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교회 소식

•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 예배 중에 성만찬 예식과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성찬위원 : 조예린 김대영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별 성경공부 있습니다.

• 신은미 교우께서 세번째 북한여행기 (2019, 도서출판 말) 를 출간했습니다.

• 환자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문영조 장로, 신영균 장로, 이용제 장로, 정태일 교우)

• 김준하 교우는 태평양 노회 내 Knox 장로교회에 교육 전도사로 부임했습니다.

• 오늘 부활절 제단의 꽃은 성기욱 김희정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을 준비한 두나미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설거지 자원) …

영화 ‘생일’에서 제사상이 말하는 것

2019년 4월 14일 세월호 5주기 목회서신

영화 ‘생일’을 봤습니다. 세월호 영화라고 알려져 있지만 세월호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선입견때문에 가슴이 무거울까봐 못봤다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세월호 사건이 불편한 사람들은 세월호를 부각시켰으리라는 짐작에 안 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건(물론 관객들은 세월호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전도연)가 그 날의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야기입니다. 하필 사건 당시 남편(설경구)은 외국에 있어서 3년간 들어오지 못했기에 사건의 충격은 엄마 혼자서 감당해야 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외국에 있다고 못들어 온다는게 말이 되느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영화 중반부에 밝혀집니다.

전도연은 유가족 모임도 외면하고 그렇다고 보상금을 수령하지도 않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월호 비판자들은 유가족 모임의 강경한 입장 때문에 온건한 유가족들이 보상금 수령을 못한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데 영화에서 전도연은 유가족 모임에 나가지도 않았지만 보상금을 거부했습니다.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은 유가족들은 보상금을 받고 유가족 모임을 떠난 사람들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이처럼 어느쪽에도 끼지 않고 혼자의 방식으로 슬픔을 이겨내던 전도연에게 유가족 모임에서 아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자고 제안합니다. 죽은 아이의 생일 잔치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대하던 엄마는 결국 생일 파티를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다른 이들과 화해합니다.

영화 생일에서 대비되는 사건은 조상 제사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이혼을 고려중이지만 설경구가 장손이기에 시아버지 제사상을 자신의 집에서 차립니다. 아마 죽은 아들 역시 살아 있으면 장손이므로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댁 가족이 모인 제사의 대화 주제는 ‘돈’ 즉 보상금이었습니다. 결국 삭혀왔던 전도연의 넋나간 울음이 터져 버립니다.
영화 생일의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우리는 그날을 제삿날로 기억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잊을 때도 되지 않았냐고 말하는 이유는 제삿날로는 기억해 줄 터이니 그냥 보상금 받고 가족 단위에서 죽음만 추모하라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가 발생한 날은 생일이어야 합니다. 희생자를 죽음이 아니라 삶으로 기억하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진상을 끝까지 규명해서 정의를 세우는 ‘삶의 날’(생일)이 되어야 합니다. 영화 ‘생일’은 진상규명을 끝까지 하자고 선동하지 않습니다. ‘생일’의 은유를 통해 진상규명이 필요하지 않냐고 관객들에게 울리는 감동으로 전달합니다. …

4월 14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종려주일이며 세월호 5주기 추모 예배로 드립니다.

* 다음 주일은 부활주일이며 예배 중에 성찬식과 부활절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있습니다.

* 병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정명기 정보경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주방팀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

4월 7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있습니다.

* 다음 주일은 주님께서 여리고성에 입성한 사건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이며 세월호 5주기 추모 예배로 드립니다.

* 이용제 장로 지난 금요일 수술을 받고 입원 중입니다.

* 윤제니 권사 2주간 한국 방문합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주방팀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 Youth) …

3월 31일 교회소식

* 오늘 친교 시간은 위원회 별로 식사 합니다.

* 4월 일정을 참고 하십시오. 14일 종려주일 / 21일 부활주일 .

* 평화서당에서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화엄세계와 하느님 나라'를 교재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 정보경 집사 정성하 교우에서 한국 여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4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백유리스(1일) 고성하(4일) 조예진 (10일) 정하은(14일) 김희정(16일) 김민하(21일)
정성하(28일)

* 오늘 점심은 유한종 집사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목회자회) …

3월 24일 교회 소식

* 친교 시간 후에 ‘묵자 강의‘ 두 번째 시간이 있습니다.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신숙희(26일) 정보경(29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박수현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용제 장로 백유리스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

답은 정해져 있는데 당신만 모른다?

190317 답은 정해져 있는데 당신만 모른다 Sermon

Watch this video on YouTube.

욥기 11: 7-20

네가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 알아낼 수 있느냐? 전능하신 분의 무한하심을 다 측량할 수 있느냐?
하늘보다 높으니 네가 어찌 미칠 수 있으며, 스올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그 길이는 땅 끝까지의 길이보다 길고, 그 넓이는 바다보다 넓다.
하나님이 두루 지나다니시며, 죄인마다 쇠고랑을 채우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잘못하는지를 분명히 아시고, 악을 보시면 곧바로 분간하신다.
미련한 사람이 똑똑해지기를 바라느니 차라리 들나귀가 사람 낳기를 기다려라.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악에서 손을 떼고, 네 집안에 불의가 깃들지 못하게 하면,
너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얼굴을 들 수 있다. 네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괴로운 일을 다 잊게 되고, 그것을 마치 지나간 일처럼 회상하게 될 것이다.
네 생활이 한낮보다 더 환해지고, 그 어둠은 아침같이 밝아질 것이다.
이제 네게 희망이 생기고, 너는 확신마저 가지게 될 것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걱정할 것이 없어서, 안심하고 자리에 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네가 누워서 쉬어도 너를 깨워서 놀라게 할 사람이 없고, 많은 사람이 네게 잘 보이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눈이 멀어서, 도망 칠 길마저 찾지 못할 것이다. 그의 희망이라고는 다만 마지막 숨을 잘 거두는 일뿐일 것이다.…

3월 17일 교회 소식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오는 토요일(23일)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식사는 교회에서 오전 5:40부터 준비합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 왔습니다. ‘우린 너무 몰랐다‘(김용옥)외 4권

* 투병중인 교우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

1 2 3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