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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72)

약속한 것을 받으려면

시편 37:6-9
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 가는 길이 언제나 평탄하다고 자랑하는 자들과, 악한 계획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노여움을 버려라. 격분을 가라앉혀라. 불평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오히려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진실로 악한 자들은 뿌리째 뽑히고 말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반드시 땅을 물려받을 것이다.아멘.

히브리 10:32-39
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여러분은 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감옥에 갇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 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제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8월 23일 교회 소식

  • 40주년 기념 음악회는 10월 4일 주일에 열리며 40년사도 그 주일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 다음 주 친교시간에 위원회 모입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조언정(24일) 이내운(25일) 장기병(26일) 이종찬(27일) 양재영(28일) 한정환(29일)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노동절연휴 전교인 가을캠프가 두나미스 주최로 열립니다. 날짜 9월6일(일)~7일(월) 장소: 팔로마 마운틴 캠프 그라운드 / 참가비: 가족 20불,개인 10불 / 참가신청: 두나미스 총무에게 8월31일까지
  • 두나미스회에서는 북한 빵공장을 지원했습니다.
  • 친교실과 소예배실(길동무실)을 리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헌금을 기다립니다.
  • 음악회 프로그램에 들어갈 협찬 광고를 기다립니다.
  • 다음 주 친교시간에는 2015 상반기 새가족 환영회가 열립니다.
  • 이욱종 목사를 강사로 기타 강습을 시작합니다. 고주열 목사께 신청 바랍니다.
  • 오늘 점심은 유한종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8월 16일 교회소식

  • Bible Study : 1:15 각 신도회 별로
  • 두나미스회 주최로 ‘같은 시대 다른 삶’이라는 주제의 광복 70주년 전시회가 친교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음악회는 10월 4일 주일에 열리며 40년사도 그 주일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 이번 주 토요일(22일)에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음식준비는 교회에서 오전 5:40부터 합니다. 홈리스 급식은 pro1917 flower 헌금으로 준비됩니다. Pro1917 flower? : 잠언(Proverb) 19:17 ( 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 주신다)에 근거하여 매주 드리는 제단의 헌화 헌금으로 홈리스 급식봉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명단입니다.

유경숙(17일) 유철균(18일) 고선화(19일) 유영실(20일) 김현출(21일) 김윤경(22일)

  • 친교실을 리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헌금을 기다립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인숙 장로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인숙 장로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자원)

선으로 악을 이기라

누가복음 4:18-19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된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사람들에게 눈 뜸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아멘.

로마서 12:14-21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였습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8월 9일 교회 소식

  • 오늘은 평화주일로 지킵니다. 광복 70년을 맞는 고국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는 주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한 공동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가 공동으로 작성한 기도문입니다.
  • 신도회 : 1:15
  • 40주년 편집 위원회 모입니다. 2:00
  • 8월 헌화 당번은 이혜정 권사입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순서입니다.

유한종(10일) 채혜자(11일) 구용숙(12일) 윤제니(13일) 이혜정(14일) 신숙희(15일)

  • 오늘 점심을 준비한 신도회에 감사 드립니다. (설거지 두나미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시편 101:1-4
주님,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렵니다. 주님께 노래로 찬양드리렵니다.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으렵니다. 언제 나에게로 오시렵니까? 나는 내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렵니다.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습니다.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함께 하지 않겠습니다. 아멘.

갈라디아 5:1-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나 바울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서,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을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서,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하였습니까?
그런 꾐은 여러분을 부르신 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다른 생각을 조금도 품지 않으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교란시키는 사람은, 누구든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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