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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75)

낮아짐, 높아짐

야고보 1:12-14
시험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의 참됨이 입증되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 아무도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당하고 있다” 하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또 시험하지도 않으십니다.
사람이 시험을 당하는 것은 각각 자기의 욕심에 이끌려서, 꾐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아멘.

누가복음 18:9-14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남의 것을 빼앗는 자나,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와 같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며, 더구나 이 세리와는 같지 않습니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우러러볼 엄두도 못 내고, 가슴을 치며 ‘아, 하나님,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서 자기 집으로 내려간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이 세리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6월 14일 교회 소식

  • 다음 주일 예배는 길동무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신도회 : 1:15
  • 교단의 청소년 여름 캠프에 참가할 학생들은 김준하 군에게 문의 바랍니다.

4~6학년, 9~12학년(6월 28일~7월 4일) , 7~12학년( 7월 6일~11일)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유한종(15일) 채혜자(16일) 구용숙(17일) 윤제니(18일) 이혜정(19일) 신숙희(20일)

  • 고주열 목사 가정은 Northridge로 이사했습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증언(김하중)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미겔 앙켈 캄포도니코)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밀런 마이어) 이재봉의 법정증언(이재봉)  팔레스타인(조 사코)
  • 신영균 장로 신숙희 내외 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 정태일 신은미 교우 내외 일본 여행 (오늘 출발)
  • 오늘 pro 1917 flower는 이내운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내운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두나미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1절
0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받을 은총위해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세요

2절
맘에 분노 가득할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세요

4절
나의 일생 다하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생애 영원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세요…

모세와 나무 가지

잠언 4:6-8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그것이 너를 보호하여 줄 것이다.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출애굽기 15: 22-27
모세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인도하여 내어, 수르 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사흘 동안 걸어서 광야로 들어갔으나, 물을 찾지 못하였다.
마침내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의 물이 써서 마실 수 없었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마라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우리가 무엇을 마신단 말입니까?” 하고 불평하였다.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샘이 열두 곳이나 있고, 종려나무가 일흔 그루나 있었다. 그들은 그 곳 물가에 진을 쳤다.…

6월 7일 교회 소식

  • 성경공부 : 1:15 각 신도회 별로
  • 예배 순서 중 성도의 교제 시간에 평화의 노래 합창이 들어갑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이용제(8일) 김현진(9일) 오영화(10일) 문명미(11일) 채희탁(12일) 유정숙(13일)
  • 주방 당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남녀불문)
  • 6월 헌화 당번은 문명미 권사입니다.
  • 40주년 기념사에 실을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목사실 앞(소예배실)에 조그만 고서 박물관을 마련했습니다.
  • 김진섭 교우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장기병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장기병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youth)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 자로

2015-05-31 Sermon 무익한 자에서 유익한 자로

에베소 4:6-7
죄인된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아멘.

빌레몬 1:7-25
형제여,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이 그대로 말미암아 마음에 생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주 담대하게 명령할 수도 있지만,
우리 사이의 사랑 때문에, 오히려 그대에게 간청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울은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이요, 이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로 또한 갇힌 몸입니다.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아들 오네시모를 두고 그대에게 간청합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 없는 사람이었으나, 이제는 그대와 나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는 바로 내 마음입니다.
나는 그를 내 곁에 두고 내가 복음을 위하여 갇혀 있는 동안에 그대를 대신해서 나에게 시중들게 하고 싶었으나,
그대의 승낙이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대가 선한 일을 마지못해서 하지 않고, 자진해서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잠시 동안 그대를 떠난 것은, 아마 그대로 하여금 영원히 그를 데리고 있게 하려는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가 나에게 그러하다면, 그대에게는 육신으로나 주님 안에서나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생각하면, 나를 맞이하듯이 그를 맞아 주십시오.
그가 그대에게 잘못한 것이 있거나, 빚진 것이 있거든, 그것을 내 앞으로 달아놓아 주십시오.
나 바울이 친필로 이것을 씁니다. 내가 그것을 갚아 주겠습니다. 그대가 오늘의 그대가 된 것이 나에게 빚진 것이라는 사실을 나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호의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마음에 생기를 넣어 주십시오.
나는 그대의 순종을 확신하며 이 글을 씁니다. 나는 그대가 내가 말한 것 이상으로 해주리라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로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에바브라가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나의 동역자인 마가와 아리스다고와 데마와 누가도 문안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의 영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5월 31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입니다. 삼위일체의 깊은 신비 속에서 살아가시는 교우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6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7일 – 성경공부, 14일 –신도회,  18일- 평화서당 21일- 아버지 주일, 길동무회 헌신예배, 성경공부  27일 – 평화 산우회

  • 6월 기도표가 나왔습니다.
  • 평화 서당 5기 새롭게 시작합니다. 4일 오후 7시 이음카페. 교재 <바울의  정치적 종말론>
  • 40주년 기념사에 실을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6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채승학(2일) 채혜자(13일) 이혜정(17일) 김순옥(20일) 김푸름(22일)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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