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나’인데 그 중 어느 ‘나’가 진짜 ‘나’?
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하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주일 오전 11시 (LA 현지 시간)에 공개됩니다.
예배를 여는 기도 (김용호 장로)
찬양 (고주열 목사, 조예린 성도)
성경 봉독: 요한복음 8:21-30 (정성하 성도)
설교: ‘내가 곧 나’인데 그 중 어느 ‘나’가 진짜 ‘나’? (김기대 목사)
요한복음 8:21-30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가고,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유대 사람들이 말하였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그가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너희가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곧 나’임을 너희가 믿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내가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또 심판할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며,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대로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서 말씀하시는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인자가 높이 들려 올려질 때에야, ‘내가 곧 나’라는 것과, 또 내가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가르쳐 주신 대로 말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분은 나를 혼자 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것은, 내가 언제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