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후회
고린도전 3:9-15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회중 : 아무도 이미 놓은 기초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인도 : 어떤 사람이 만든 작품이 그대로 남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회중 : 어떤 사람의 작품이 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볼 것입니다. 아멘.
창세기 9:8-17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에게 직접 언약을 세운다.
너희와 함께 있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물, 곧 너와 함께 방주에서 나온 새와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에게도, 내가 언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울 것이니,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들을 없애는 일이 없을 것이다.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 및 너희와 함께 있는 숨쉬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세우는 언약의 표는,
바로 무지개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내가 구름을 일으켜서 땅을 덮을 때마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서 나타나면,
나는, 너희와 숨쉬는 모든 짐승 곧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과 더불어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홍수를 일으켜서 살과 피가 있는 모든 것을 물로 멸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