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잊기

190929 초심을 잊기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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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눅 13:10-17
제목: 초심을 잊기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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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그대는 병에서 풀려 났소”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해야 하는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러지 마시오.”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이 매임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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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190908 냉정과 열정 사이 Sermon 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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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8일 주일예배
본문; 눅16:1-12
제목; 냉정과 열정 사이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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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는데, 그는 청지기를 하나 두었다. 이 청지기가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고발이 들어와서, 주인이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 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청지기 일을 볼 수 없네.’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옳지, 좋은 수가 있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 날 때에,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이해 줄 사람들을 미리 마련해야 하겠다.’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이 ‘밀 백 2)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것은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아들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아들보다 더 슬기롭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가장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충실하고, 가장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너희가 불의한 재물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참된 것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다면, 누가 너희의 몫을 너희에게 내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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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이렇게 요청해야 했다

190818 부자는 이렇게 요청해야 했다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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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8일 평화의 교회 설교
본문: 눅16:19-31
제목: 부자는 이렇게 요청해야 했다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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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 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런데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 하나가 헌데 투성이 몸으로 누워서,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고 하였다. 개들까지도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어서 천사들에게 이끌려 가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그 부자도 죽어서 땅에 묻히게 되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다가 눈을 들어서 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그의 품에 나사로가 있었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아브라함 조상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시원하게 하도록 해주십시오. 나는 이 불 속에서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되돌아보아라. 살아 있을 때에 너는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불행을 다 겪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지도 못한다.’

부자가 말하였다. ‘조상님, 소원입니다.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나는 형제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제발 나사로가 가서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고통받는 이 곳에 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부자가 말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조상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나서 그들에게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날지라도, 그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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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나사로의 비유는 단순히 부자의 시혜적 자선의 필요성을 말하는 비유가 아니다. 예수가 여기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사람에 대한 평가 기준이다. 거지 나사로는 그 당시 사회나 현대 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다. 반면 부자는 능력을 인정 받은 사람이다. 그들의 사후에 신분이 역전되었다는 것은 쓸모에 대한 기준이 전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한모금 적셔 달라는 부자의 요청과 형제들에게 자신이 고생하는 모습을 전해달라는 부자의 요청을 아브라함이 매몰차게 거절힌 것은 부자가 아직도 가치의 전복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나사로가 있는 쪽으로 건너가서 무릎꿇고 회개하며 물 한모금 얻어 먹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사로더러 건너오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평생 물한모금 제 손으로 떠먹은 적이 없었던 부자의 삶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형제들에게 부탁하려고 했던 것도 잘 베풀며 살라고 말해 달라는 수준이었다. 지옥에서도 그는 갑이고 싶어한다. 윤구병 선생은 ‘잡초는 없다’에서, 황대권 선생은 ‘야생초편지’에서 쓸모없는 것들을 예찬한다. 가장 쓸모없는 존재였던 예수는 거지 나사로에게 자신을 투영한다. 한국 교회는 쓸모의 기준을 세상에 맞춰 가면서부터 타락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쏟아져 나오는 목사들의 왜곡된 대일관도 이 연장 선상에 있다.…

한반도는 진정 광복되었는가?

190728 한반도는 진정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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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8일 평화의 교회 설교

본문 : 눅 11:9-13
제목 : 한반도는 진정 광복되었는가?(1909년, 1919년 그리고 2019년의 오늘)
설교 : 신성국 신부

[가톨릭 성경]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가,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성ㄴ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 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

190721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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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1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 눅 10:38-42
제목 : 지금 여기에서 중요한 것
설교 : 김기대 목사

그들이 길을 가는데,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마르다라고 하는 여자가 예수를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이 여자에게 마리아라고 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의 발 곁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마르다가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주님,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십니까? 가서 거들어 주라고 내 동생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나 주께서는 마르다에게 대답하셨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들떠 있다. 그러나 필요한 일은 하나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다. 그러니 그는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믿음과 실천 평화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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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

대부분의 어머니 주일 설교 주제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사랑과 그에 대한 자녀들의 기억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여성이 어머니는 아니며 어머니의 사랑이 항상 자애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성서 당시의 가족 윤리를 이 시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자녀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 존경받을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희생의 의미를 혈연 너머로 확장하자는 뜻입니다. 단순히 채무감으로서 pay it back의 효도가 아니라 외부를 향한 pay it forward의 가치관이 진정한 효도일 것입니다.

죽은 자들로 하여금 죽은자를 장사지내게 하라는 예수의 말씀은 가족의 틀을 벗어나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수의 발언을 효에 맞추어 오늘의 본문을 억지 해석하는 것이 더 웃깁니다. 성서가 진보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을 뛰는 신예 피트 부티지지는 그의 진보적 신앙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독실한 성공회 신자인 그는 동성남편과 함께 유세를 하는데 성서가 자기를 진보적인 가치관으로 이끌었다고 고백합니다. 성서 해석을 억지로 꿰맞추어 예수를 전통적 효도의 범위에 포함시키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왜곡입니다. 희생과 채무의 관계가 아니라 그너머를 향하는 가정 또는 사회를 예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190512 Pay it Forward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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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 59 -60
또 예수께서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유혹과 시험

190407 유혹과 시험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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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 39-46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자고 있느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서 기도하여라.”…

일방적 선포에 대한 마리아의 대응 방법

181223 일방적 선포에 대한 마리아의 대응 방법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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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 39-55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유대 산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가서,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었을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해서,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보십시오. 그대의 인사말이 내 귀에 들어왔을 때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은 여자는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함께 기다리시는 예수

171203 함께 기다리시는 예수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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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 1: 7-9
여러분은 어떠한 은사에도 부족한 것이 없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날에 여러분이 흠잡을 데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여러분을 끝까지 튼튼히 세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가지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멘.

누가복음 17: 20-25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계신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계신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도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감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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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5: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자기 몸을 내어주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사랑으로 살아가십시오.
음행이나 온갖 더러운 행위나 탐욕은 그 이름조차도 여러분의 입에 담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합당합니다.
더러운 말과 어리석은 말과 상스러운 농담은 여러분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은 감사에 찬 말을 하십시오. 아멘.

누가복음 17: 11-19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는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그런데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기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되돌아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런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되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
그런 다음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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