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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두나미스

부르심의 삼고초려

170924 부르심의 삼고초려 Sermon

출애굽기 3: 9-12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에,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 아멘.

마가복음 1:16-20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가 바다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를 일꾼들과 함께 배에 남겨 두고, 곧 예수를 따라갔다.…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여라

고린도후 10:15-18
우리는 주제 넘게 다른 사람들이 수고한 일을 가지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자람에 따라 우리의 활동 범위가 여러분 가운데서 더 넓게 확장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랑하려는 사람은 주님 안에서 자랑해야 합니다.”
참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를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내세워 주시는 사람입니다. 아멘.

누가복음 10:29-37
그런데 그 율법교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게 된 채로 내버려두고 갔다.
마침 어떤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이와 같이, 레위 사람도 그 곳에 이르러 그 사람을 보고, 피하여 지나갔다.
그러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길을 가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가까이 가서, 그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에, 자기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다음 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서, 여관 주인에게 주고,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하였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서 누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

2015 노동절 캠프

여러 교우들께서 기도하고 격려해 주셔서 1박2일 동안 노동절 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노동절 캠프에는 문영조 장로님을 비롯하여 송병우 목사님, 송종현 지휘자님, 그리고 이용재 장로님, 이혜정 권사님 등 길동무 회원들께서 대거 참여해 주셨습니다. 비록 주무시지는 못하고 밤늦게 내려가시기는 했지만, 어두운 밤길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물론 여러 사정상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여러 분들의 수고가 더해졌습니다. 계획에서 부터 캠프장 예약, 사전 답사, 음식 준비, 카풀 등등 한 분 한 분의 수고가 다 소중한 캠프였습니다. 여기에서 글로 현장의 모습을 전하는 것 보다 사진을 보여드림으로써 캠프가 얼마나 멋졌는지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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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두나미스 주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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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친교실에서 두나미스 주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양재영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동성애 수용 이후 미국 장로교회 내 한인교회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뉴스M 기자로서 한인교회 취재 경험담과 한인교회의 문제점과 전망, 무엇 보다도 동성애 문제를 바라보는 기독교인의 자세에 대한 강연 이후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동성애 문제는 많은 교인들의 관심 사안이었는지 많은 분들의 질문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동영상 자료가 아니라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몇 장의 사진이 뜨거웠던 오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강사로 수고하신 양재영 목사님, 특강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탄 전야 축하 공연

Playlist: 2014 성탄절

길동무회 찬양과 율동: 그 어린 주 예수

유년부 핸드 벨 연주: 캐롤 메들리

유년부 악기연주 Nella Fantasia 찬조: 김대영(Sax) 고성결(Cla)

성탄찬양 연주: 그 어린 주 예수 /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조예린(Pia) 이엘리(Vio) 조예진(Flu))

두나미스 찬양: 북치는 소년

두나미스 찬양: 한 아기

청년부/대학부/청소년부 스킷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