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찬송가 619장 Music by A. Mi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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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그 이름; 찬송가 619장 Music by A. Mi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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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 11:23-26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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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18-20 | 교독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아멘.
레위기 25:8-13
“안식년을 일곱 번 세어라. 칠 년이 일곱 번이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사십구 년이 끝난다.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뿔나팔을 크게 불어라. 나팔을 불어, 너희가 사는 온 땅에 울려 퍼지게 하여라.
너희는 오십 년이 시작되는 이 해를 거룩한 해로 정하고, 전국의 모든 거민에게 자유를 선포하여라. 이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누릴 해이다. 이 해는 너희가 유산 곧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가는 해이며, 저마다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해이다.
오십 년이 시작되는 해는, 너희가 희년으로 지켜야 하는 해이다. 희년에는 씨를 뿌리지 말고, 저절로 자란 것을 거두어서도 안 되며, 너희가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서 저절로 열린 포도도 따서는 안 된다.
그 해는 희년이다. 너희는 그 한 해를 거룩하게 보내야 한다. 너희는 밭에서 난 것을 먹게 될 것이다.
이렇게 희년이 되면, 너희는 저마다 유산 곧 분배받은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
그 보석 발견한 사람은
기뻐 뛰며 집에 돌아가
집 팔고 땅 팔고 냉장고 팔아
기어이 그 밭을 사고 말 거야…
성경 본문: 잠언 3:1-8
아이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이 너를 장수하게 하며, 해가 갈수록 더욱 평안을 누리게 할 것이다.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설교자: 김그레이스 목사
5월 19일 청년주일 예배에서 신서윤 회장이 드린 기도입니다.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며,특별히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그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창조하신 아름답고 영롱한 5월의 한가운데에 저희들이 청년부 헌신예배로 주님앞에 예배드리게 하심에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예배에 주님 함께 하시어 더 많은 청년들과 성도들이 주님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또한, 저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속에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 주시옵소서.
그러나 저희 평화의 교회 청년들은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하지만주님만을 찬양하면서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들 모두가 새 소망을 가지고 주님 나라를 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33년전 오늘 저희들이 떠나온 고국에서 민주화를 바라며 많은 영혼들, 특히 꽃다운 청년들이 고통속에 쓰려졌습니다. 그리 독재의 어둠이 만들어낸 차가운 총칼에 쓰러지기에는 너무나도 여리고 숭고한 영혼들이었습니다. 그 영혼들을 긍휼이 여기사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당신 곁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몇몇 무리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자신들이 지향하는 정치 이념에 반대된다는 이유로 그들의 희생을 폄하하고 모욕하는 언사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희생은 몇몇 정치논리에 좌우될만큼 하찮은 것이 아니었음을 그 지도자들에게 알게하여 주시어 그들이 좀 더 나은 지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그들의 희생을 남은 자들로 하여금 잊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기념일로 지정된 특별한 날인 오늘 뿐만 아니라 남은 자들로 하여금 늘 그들의 희생을 감사히 여기어 우리가 현재 누리는 이 삶이 그들의 희생의 반석 위에마련된 것임을 늘 잊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요즘 세상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보다는 세상의 의해 심어진 좌절과 절망속에 희망을 잃고 하나 둘 씩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하여 이 시련이 좌절과 절망이 아닌 부디 청년들에게 더 강인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기성세대로 하여금 그들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의 올바른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그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는 주의 은혜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저희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오직 당신께서 베푸시는 은혜 한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 평화의 교회 청년들과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말씀 사랑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