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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rchives: 전면 (page 3)

눈 먼 사람들의 마을

에베소 5:9-15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 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마가복음 8:22-26
그리고 그들은 벳새다로 갔다. 사람들이 눈먼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대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 눈먼 사람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 두 눈에 침을 뱉고, 그에게 손을 얹으시고서 물으셨다. “무엇이 보이느냐?”
그 사람이 쳐다보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보입니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그 사람의 두 눈에 손을 얹으셨다. 그 사람이 뚫어지듯이 바라보더니, 시력을 회복하여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예수께서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시며 말씀하셨다. “마을로 들어가지 말아라.”…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때
너홀로 앉아서 낙심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세요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믿음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평생의 모든 꿈 허물어져
세상의 친구 다 떠날때
어둠에 앉아서 울지만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믿음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어둔밤 지나면 새날오고
겨울이 가면 봄이오듯
이세상 슬픔이 지나고 나면
광명한 새날이 다가오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
믿음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바라바를 주시오!

베드로전서 3:16-18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 죽으셨습니다. 곧 의인이 불의한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육으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셔서 여러분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15-26
명절 때마다 총독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관례가 있었다. 그런데 그 때에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 난 죄수가 있었다. 무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누구를 놓아 주기를 바라오 ? 바라바 예수요 ?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요 ?” 빌라도는, 그들이 시기하여 예수를 넘겨 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서 전하기를 “당신은 그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십시오.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움을 받았으니까요” 하였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총독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 주기를 바라오 ?” 그들은 “바라바요” 하고 말하였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를,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 그들은 모두 말하기를 “그는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하였다. 빌라도가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 하고 말하니, 사람들은 더욱 큰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그는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하였다.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기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알아서 하시오” 하였다. 그러나 온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 사람의 피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아올 것이오.” 그래서 빌라도는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 주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가장 빛날 때

고린도후서 4:3-6
우리의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멘.

마가복음 9:2-9
그리고 엿새 뒤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으로 가셨다.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빨래꾼이라도 그렇게 희게 한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리고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말을 나누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였다. “랍비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에는 랍비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겠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대답을 해야 좋을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겁에 질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름이 일어나서,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그들이 바로 둘러보았으나, 아무도 없었고, 예수만 그들과 함께 계셨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명하시어, 인자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 나의 구세주

주 예수 나의 구세주 나를 구했네 십자가에서
주예수 놀라운 사랑 하나님
아들 전능하신 주
놀라운 주의 크신 그사랑 죄인들에게 영생주셨네
주예수 나의 구세주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주 예수 나의 구세주 은혜주시네 축복하시네
주예수 놀라운 사랑 찬송하리라 찬송하리라
놀라운 주의 크신 그사랑 우리들에게 은혜내리사
주예수 나의 구세주 영원히 찬송하리로다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예수 믿는것은 받은증거 많도다
예수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예수예수 믿는것은 받은증거 많도다
예수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예수예수 믿는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예수께서 서둘러 떠난 이유

고린도전서 9:16-23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모든 종류의 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아멘.

마가복음 1:29-3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서,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다.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가 져서 날이 저물 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그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아주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외딴 곳으로 나가셔서, 거기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 때에 시몬과 그의 일행이 예수를 찾아 나섰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자 “모두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까운 여러 고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와 여러 회당을 두루 찾아가셔서 말씀을 전하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데살 전 3:11-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 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창세기 50:15-21
요셉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여의고 나서, 요셉이 자기들을 미워하여, 그들에게서 당한 온갖 억울함을 앙갚음하면 어찌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남기신 유언이 있습니다. 아우님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너의 형들이 너에게 몹쓸 일을 저질렀지만, 이제 이 아버지는 네가 형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기를 바란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우님은, 우리 아버지께서 섬기신 그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이 말을 전해 듣고서 울었다.
곧 이어서 요셉의 형들이 직접 와서, 요셉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기라도 하겠습니까?
형님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과 같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니 형님들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내가 형님들을 모시고, 형님들의 자식들을 돌보겠습니다.” 이렇게 요셉은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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