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낙원에 나와 같이 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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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친교 시간은 위원회 별로 식사 합니다.
* 4월 일정을 참고 하십시오. 14일 종려주일 / 21일 부활주일 .
* 평화서당에서는 이번 주 목요일부터 ‘화엄세계와 하느님 나라'를 교재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 정보경 집사 정성하 교우에서 한국 여행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4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백유리스(1일) 고성하(4일) 조예진 (10일) 정하은(14일) 김희정(16일) 김민하(21일)
정성하(28일)
* 오늘 점심은 유한종 집사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목회자회) …
마가복음 5: 1-13
그들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으로 갔다.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곧 악한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와 만났다.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묶어 둘 수 없었다.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큰소리로 외쳤다. “더 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악한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명하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대답하였다. “군대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고는, 자기들을 그 지역에서 내쫓지 말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마침 그 곳 산기슭에 놓아 기르는 큰 돼지 떼가 있었다.
귀신들이 예수께 간청하였다. “우리를 돼지들에게로 보내셔서, 그것들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
예수께서 허락하시니, 악한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거의 이천 마리나 되는 돼지 떼가 바다 쪽으로 비탈을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 친교 시간 후에 ‘묵자 강의‘ 두 번째 시간이 있습니다.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신숙희(26일) 정보경(29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박수현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용제 장로 백유리스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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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1: 7-20
네가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 알아낼 수 있느냐? 전능하신 분의 무한하심을 다 측량할 수 있느냐?
하늘보다 높으니 네가 어찌 미칠 수 있으며, 스올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그 길이는 땅 끝까지의 길이보다 길고, 그 넓이는 바다보다 넓다.
하나님이 두루 지나다니시며, 죄인마다 쇠고랑을 채우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감히 막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잘못하는지를 분명히 아시고, 악을 보시면 곧바로 분간하신다.
미련한 사람이 똑똑해지기를 바라느니 차라리 들나귀가 사람 낳기를 기다려라.
네가 마음을 바르게 먹고, 네 팔을 그분 쪽으로 들고 기도하며,
악에서 손을 떼고, 네 집안에 불의가 깃들지 못하게 하면,
너도 아무 부끄러움 없이 얼굴을 들 수 있다. 네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질 것이다.
괴로운 일을 다 잊게 되고, 그것을 마치 지나간 일처럼 회상하게 될 것이다.
네 생활이 한낮보다 더 환해지고, 그 어둠은 아침같이 밝아질 것이다.
이제 네게 희망이 생기고, 너는 확신마저 가지게 될 것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걱정할 것이 없어서, 안심하고 자리에 누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네가 누워서 쉬어도 너를 깨워서 놀라게 할 사람이 없고, 많은 사람이 네게 잘 보이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눈이 멀어서, 도망 칠 길마저 찾지 못할 것이다. 그의 희망이라고는 다만 마지막 숨을 잘 거두는 일뿐일 것이다.…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오는 토요일(23일)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식사는 교회에서 오전 5:40부터 준비합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 왔습니다. ‘우린 너무 몰랐다‘(김용옥)외 4권
* 투병중인 교우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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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 9-13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그는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집에서 음식을 드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자리를 같이 하였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과 어울려서 음식을 드시오?”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서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9-13)…
* 오늘은 사순절 첫째 주일입니다. 부활절까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지난 주 공동의회 결산 입니다. (주보에만 싣습니다)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모입니다.
* 투병중인 교우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점심은 홍동식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