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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17)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약하리라

190303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약하리라 Sermon

욥기 8: 1-10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네 입에서 나오는 말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네 자식들이 주님께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냐?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님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이제 옛 세대에게 물어 보아라. 조상들의 경험으로 배운 진리를 잘 생각해 보아라.
우리는 다만 갓 태어난 사람과 같아서, 아는 것이 없으며,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나날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조상들이 네게 가르쳐 주며 일러주지 않았느냐? 조상들이 마음에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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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강한 아이야. 전쟁에 관해 묻는다면, 셰익스피어의 명언을 인용할지도 모르지. 다시 한번 돌진하세! 친구들이여! 하면서.. 그러나 넌 상상도 못할거야. 전우가 도와달란 눈빛으로 널 바라보며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게 어떤 일인지.

내 눈에는 네가 지적이고 자신감 있어 보이기보다는 오만에 가득한 겁쟁이 어린애로만 보여. 하지만 넌 천재야. 그건 누구도 부정 못 하지. 그 누구도 네 지적 능력의 한계를 측정하진 못하지. 그런데 넌 그림 한 장 보고서는 내 인생을 다 안다는 듯 내 아픈 삶을 잔인하게 난도질했어.

너 고아지? 네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고, 네가 뭘 느끼고 어떤 사람인지 올리버 트위스트만 읽어보면 다 알 수 있을까? 그게 널 전부 설명할 수 있어?

솔직히 난 그런거 상관없어. 어차피 너한테 들은게 없으니까 책 따위에서 뭐라든 상관 없어. 넌 스스로 너에 대해 말해야돼. 네가 누군지. 그렇게 하면 나도 관심을 갖고 널 대해줄게. 근데 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지? 너 스스로 무슨 말을 할지를 겁내니까.

네가 선택해 윌,…

3월 3일 교회 소식

* 이번 주 6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경건과 절제로 보내는 사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부활주일은 4월 21일입니다.

* 예배 후에 2018년 결산을 위한 공동의회 있습니다.

* 친교 시간 후에 각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

* 다음 주일부터 일광절약 시간제가 시작됩니다. 한 시간 일찍 주일 예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김지수 교우가 전미 태권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서 세계 대회에 나갈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주방팀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쳥년 youth) …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웃의 나라로

190224 아버지의 나라에서 이웃의 나라로 Sermon

마가복음 12: 27-3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새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듣더라. 아멘…

2월 24일 교회 소식

* 오늘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주일입니다. 조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공동의회는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 친교 시간 후에 묵자 강의 있습니다.

* 증인되어 주기의 주제에 교우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증인 자료가 있으면 목회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facebook으로 예배가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신영균 장로 신숙희 권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

일반화의 오류

https://youtu.be/KU3UmdQyJj0

욥기 4: 17-21
“인간이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있겠으며, 사람이 창조주보다 깨끗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당신의 종들까지도 믿지 않으시고, 천사들에게마저도 허물이 있다고 하시는데,
하물며, 흙으로 만든 몸을 입고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사람이겠느냐?
사람은, 아침에는 살아 있다가도, 저녁이 오기 전에 예고도 없이 죽는 것, 별수 없이 모두들 영원히 망하고 만다.

생명 줄만 끊기면 사람은 그냥 죽고, 그 줄이 끊기면 지혜를 찾지 못하고 죽어간다.”…

2월 17일 교회소식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다음 주 예배 후에 2018년 결산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오늘 길동무회에서는 영화를 감상합니다.

* 증인되어 주기의 주제에 교우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증인 자료가 있으면 목회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facebook으로 예배가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박수현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만섭 전도사 김은숙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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