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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20)

일방적 선포에 대한 마리아의 대응 방법

181223 일방적 선포에 대한 마리아의 대응 방법 Sermon

누가복음 1: 39-55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유대 산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가서,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었을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해서,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보십시오. 그대의 인사말이 내 귀에 들어왔을 때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은 여자는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아함은,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토록 있을 것입니다.”…

12월 23일 교회소식

• 오늘은 성탄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이 주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가 모든 세계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 예배 중에 성례식과 특별헌금이 있습니다.

• 견신례 : 고성결 고성하 고성은 세례 : 정성하

• 성탄 축하 잔치 : 오늘 오후 3시 친교실. 선물교환 (개인별 $20 내외)이 있습니다.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다음 주일 예배 후에 2019년 예산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2019년도 교회 (탁상용) 달력이 나와 있습니다.

• 오늘 점심을 준비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낯선 이가 예수가 될 때

181216 낯선 이가 예수가 될 때 Sermon

요한복음 21:1-12

그 뒤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는데, 그가 나타나신 경위는 이러하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제자들 가운데서 다른 두 사람이 한 자리에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를 잡으러 가겠소”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나가서 배를 탔다. 그러나 그 날 밤에는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이미 동틀 무렵이 되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들어서셨으나, 제자들은 그가 예수이신 줄을 알지 못하였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얘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못 잡았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리하면 잡을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
예수가 사랑하시는 제자가 베드로에게 “저분은 주님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시몬 베드로는 주님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벗었던 몸에다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렸다.
그러나 나머지 제자들은 작은 배를 탄 채로, 고기가 든 그물을 끌면서, 해안으로 나왔다. 그들은 육지에서 백 자 남짓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땅에 올라와서 보니, 숯불을 피워 놓았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여 있고, 빵도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지금 잡은 생선을 조금 가져오너라.”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가서, 그물을 땅으로 끌어내렸다. 그물 안에는, 큰 고기가 백쉰세 마리나 들어 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와서 아침을 먹어라.” 제자들 가운데서 아무도 감히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그가 주님이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12월 16일 교회 소식

* 다음 주일은 성탄주일로 지킵니다. 예배중에 성례식과 특별현금(예산 : $4000)이 있습니다.

*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별로 성경공부 있습니다. 각 신도회에서는 총회를 여시고 내년도 임원을 선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는 22일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식사준비는 5:40부터 교회에서 합니다.

* 길동무회 2019년 임원 : 회장 채희탁, 총무 홍동식

* 성탄 축하 파티는 23일 오후 3시에 갖습니다. 개인별로 $15~$20 사이에서 선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화 서당 송년회 – 목(20일) 오후 7시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

예언을 완성시키는 사람

181209 예언을 완성시키는 사람 Sermon

마태복음 1: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나서,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님께서 예언자를 시켜서 이르시기를,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12월 9일 교회 소식

* 오늘은 대림절 둘 째 주일이며 성서주일로 지킵니다.

* 김기대 목사는 오늘 서부장로교회에서 설교합니다.

*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별로 신도회 모입니다. 각 신도회에서는 총회를 여시고 내년도 임원을 선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성탄 예배는 23일 성탄 축하 파티는 23일 오후 3시에 갖습니다. 개인별로 $15~$20 선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9년도 정책당회 – 오늘 오후 3시

* 평화 서당 – 목(13일) 오후 7시

* 오늘 점심은 주방팀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

12월 2일 교회 소식

* 오늘은 대림절 첫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 12월 일정을 참고 하십시오. 9일 성서주일, 정책당회/ 22일 홈리스 급식 / 23일 성탄주일

*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별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 오늘 길동무회는 영화를 감상합니다.

* 예산당회, 공천위원회 – 오늘 오후 3시

* 정책 당회 – 다음 주일 오후

* 성탄 축하 파티는 23일 오후 3시부터 합니다. 신도회에서는 준비해주시기 바립니다.

* 평화 서당 – 목(6일) 오후 7시

* 12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유한종(17일) 정명기(30일)

* 대림절 장식을 맡아 준 성기욱 집사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늘 점심은 고주열 목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쳥년 y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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