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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23)

10월 7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세계 성찬 주일입니다. 성찬위원 (김용호 윤제니)

* 다음 주일 예배는 야외예배로 드립니다. 캠핑을 할 교유들은 토요일에 떠나고 주일 예배는 참석할 교우들은 14일 주일 아침 9시까지 교회로 모이면 됩니다. 교회 차량을 이용하실 교우들을 오늘 명단을 남겨 주십시오. 월요일 일정이 없는 교우들은 주일 밤에도 캠핑 장에 머물 수 있습니다. Pyramid Lake, Los Alamos Campground

* 이용제 장로께서 지난 5일(금) 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중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식사는 정명기 김보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 youth) …

9월 30일 교회 소식

  • 오늘은 두나미스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예배 중에 두나미스회를 위한 선교헌금이 있습니다. 주일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주일 예배는 세계 성찬주일 예배로 드립니다.(성찬위원 김용호 오순선)
  • 10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야외예배(14일) 종교개혁주일, 길동무 주최 특강(28일)
  • 올해 야외예배는 1박 2일 캠핑형식으로 갖습니다.
  • 김기대 목사는 내일 돌아옵니다.
  • 10월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윤제니(1일) 김대영(10일) 고주열(31일)
  • 오늘 점심식사는 두나미스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목회자회)

평화와 번영

180923 평화와 번영 Sermon

마태복음 18:18-20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아멘…

9월 23일 교회 소식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다음 주일 예배는 두나미스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두나미스회는 28일~29일 양일간 Onion Valley 에서 캠핑을 갖습니다.
• 김희정집사(성기욱집사) 모친상으로 한국방문 중입니다.
• 김기대 목사 한국 체류 중입니다.
오늘 점심점심식사는 윤길상(윤혜영) 목사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네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180916 네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Sermon

요한복음 14:1-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 박노해

올곧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면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9월 16일 교회 소식

*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오는 22일(토)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는 오전 5:40부터 교회에서 합니다.

* 두나미스 헌신 예배는 30일로 변경합니다.

* 어제 교회 페인트 작업에 함께 하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페인트 비용은 이만섭 전도사께서 점심 식사 비용은 홍동식 교우께서 제공했습니다.

* 김기대 목사는 9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점심식사는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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