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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32)

정말 변한 것은 무엇인가?

180225 정말 변한 것은 무엇인가 Sermon

이사야 29:16-20

진흙으로 옹기를 만드는 사람과 옹기장이가 주무르는 진흙을 어찌 같이 생각할 수 있느냐? 만들어진 물건이 자기를 만든 사람을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빚어진 것이 자기를 빚은 사람을 두고 “그는 기술이 없어!”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레바논의 밀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고, 그 기름진 밭이 다시 밀림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 날이 오면, 듣지 못하는 사람이 두루마리의 글을 읽는 소리를 듣고, 어둠과 흑암에 싸인 눈 먼 사람이 눈을 떠서 볼 것이다.
천한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포악한 자는 사라질 것이다. 비웃는 사람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죄 지을 기회를 엿보던 자들이 모두 끝장 날 것이다. 아멘

요한복음 2: 1-12
사흘째 되는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가 거기에 계셨고,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니,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기를 “포도주가 떨어졌다” 하였다.
예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그것이 나와 당신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직도 내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 어머니가 일꾼들에게 이르기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하였다.

그런데 유대 사람의 정결 예법을 따라, 거기에는 돌로 만든 물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었는데, 그것은 물 두세 동이들이 항아리였다.
예수께서 일꾼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웠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떠서, 잔치를 맡은 이에게 가져다 주어라” 하시니,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잔치를 맡은 이는, 포도주로 변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으나, 물을 떠온 일꾼들은 알았다. 그래서 잔치를 맡은 이는 신랑을 불러서
그에게 말하기를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뒤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데, 그대는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구려!” 하였다.

예수께서 이 첫 번 표징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다.
이 일이 있은 뒤에, 예수께서는 그의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에 내려가셔서, 거기에 며칠 동안 머물러 계셨다.…

2월 25일 교회 소식

* 오늘 예배 후에 2017년 결산과 공천위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3월 성경읽기표가 나와 있습니다.

* 친교 시간 후에 재일 조선인 학교에 대한 특강이 있습니다. 강사 : 정연진 이용식

* 평화서당 : 3월 1일 (목) 오후 7시 – 3월부터는 임마누엘 칸트를 공부합니다.

* 병환 중에 있는 김인숙 장로와 신영균 장로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오늘 점심은 홍동식 교우와 정연진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 지난 주 교회를 방문한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박수현, 서경원, 이중재 이은경 부부.…

듣는 믿음, 묻는 믿음

180218 듣는 믿음 묻는 믿음 Sermon

시편 34: 17-19
의인이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반드시 들어 주시고, 그 모든 재난에서 반드시 건져 주신다.
주님은, 마음 상한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낙심한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의로운 사람에게는 고난이 많지만, 주님께서는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져 주신다. 아멘.

요한복음 1: 43-51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떠나려고 하셨다. 그 때에 빌립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빌립은 벳새다 출신으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고향 사람이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모세가 율법책에 기록하였고, 또 예언자들이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입니다.”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소?” 빌립이 그에게 말하였다. “와서 보시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두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나다나엘이 예수께 물었다.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나다나엘이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다고 해서 믿느냐? 이것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볼 것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2월 18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사순절 첫 째 주일입니다. 4월 1일 부활주일까지 경건과 절제로서 보내시는 교우들이 되기를 빕니다.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있습니다. 길동무회는 영화를 감상합니다.

* 다음 주일 예배 후에 2017년 결산과 공천위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평화서당 : 22일(목) 7시

* 다음 주 친교 시간 후에는 재일 조선인 학교에 대한 특강이 있습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일요일의 역사가(주경철), 조선반역실록(박영규),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1,2, 김형경),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존 스토트)

* 오늘 pro 1917 flower는 채희탁 채혜자 권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채희탁 채혜자 권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자원)…

2월 11일 교회 소식

* 이번 주부터 설교는 요한복음 강해 설교로 진행합니다.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 모입니다.

* 이번 주 수요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sday)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 성가대를 위해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고국의 올림픽을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 오순선 교우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정명기 정보경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황호 황정애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두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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