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찬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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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4: 17-24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아멘.
누가복음 8: 4-15
무리가 많이 모여들고, 각 고을에서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니,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였다.
또 더러는 돌짝밭에 떨어지니, 싹이 돋아났다가 물기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예수의 제자들이, 이 비유가 무슨 뜻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가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뒤에 악마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이다.
돌짝밭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들었으나,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서, 열매를 맺는 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7월의 말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로마서 10:17)
* 7월의 기도제목
평화의 교회 부흥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남북관계, 북미관계에 평화를 모색하도록 / 방학을 맞은 자녀들이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 교우들의 건강과 사업을 위해
* 2017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머지 한 해도 신실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지내는 교우들이 되기를 빕니다.
* 7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2일 – 성경공부, 4일- 독립기념일, 6일- 평화서당 9일 -신도회 16일 – 성경공부 20일- 평화서당 22일 –홈리스 급식 30일 – 위원회
* 신도회 별 성경공부 : 1: 15
* 당회 : 3:00
* 7월 기도 사역표가 나와 있습니다.
* 6일(목) 오후 7시 평화서당
* 7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성결(6일) 김일선(7일) 신은미(21일) 김지원, 김진희(25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고주열 목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청년 youth)…
마가복음 1:1, 9-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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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예배는 길동무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교회의 모범이 되는 길동무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예배 중에 길동무 선교 헌금이 있습니다. 주일 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1:30부터 신은미 교우의 방북 보고회가 열립니다.
* 오늘은 한국 전쟁 발발일입니다. 남북관계, 북미관계가 평화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당회 : 3: 30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시진핑 평전(우밍),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아름다운 마무리(법정)
교양노트(요네하라 마리), 우리의 소원은 전쟁(장강명)
* 이번 주 기도사역 명단입니다.
신은미(26일) 김진섭(27일) 황정애(28일) 오순선(29일) 김민하(30일) 이엘리(1일)
* 김진섭 집사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길동무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데살후 3: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것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하기를 바랍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막힌 곳에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7:25-31
예루살렘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바로 이 사람이 아닙니까?
보십시오. 그가 드러내 놓고 말하는데도, 사람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못합니다. 지도자들은 정말로 이 사람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어디에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들이 말하였다.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해도, 이분이 하신 것보다 더 많은 표징을 행하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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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버지 주일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소망가운데 살아가시는 평화의 교회 아버지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다음 주일 예배는 길동무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성경공부 : 1:15 각신도회 별로
* 평화서당에서는 이번 22일(목)부터 프란츠 카프카를 공부합니다.
* 당회 : 다음 주 3:00
* 김진희 교우는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오늘 오후 청년회는 함께 송별의 시간을 갖습니다.
* 다음 주일 오후에는 신은미 교우의 방북보고회가 있습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명단입니다.
성기욱(19일) 정명기(20일) 정태일(21일) 김희정(22일) 황호(23일) 김보경(24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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