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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47)

3월 5일 교회 소식

  • 3월의 말씀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10)

  • 3월의 기도제목

평화의 교회 부흥을 위해 / 모든 사람들이 종교 신념 인종 결혼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 / 고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의 선한 결정을 위해 / 세상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 굳센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 교우들의 사업장 위에

  • 3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성경공부(5일) 평화서당(9일) 신도회(12일) 교회 대청소(19일) 평화서당(23일)
  • 4월 16일까지 사순절 기간입니다. 이 기간을 경건과 절제 가운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 부활주일은 세월호 3주기와 날짜가 같습니다. 고국을 생각하며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지난 주 공동의회 결과는 주보를 참조하십시오.
  • 이혜정 권사께서 지난 3일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송별 예배는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교회에서 드립니다.
  • 3월 기도 사역표가 나와 있습니다.
  • 김현출 교우 한국 여행중입니다.
  • 3월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이경희(Kara 8일), 조현목(15일), 구우인(18일) 신숙희(26일), 김보경(29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경희(Kara)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 Youth)

2월 26일 교회 소식

  • 오는 3월 1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부활주일인 4월 16일까지 사순절 기간을 경건과 절제 가운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 부활주일은 세월호 3주기와 날짜가 같습니다. 고국을 생각하며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2016년 결산과 공천위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오늘 예배 후에 열립니다.
  • 당회 : 3:30
  • 오는 3월 4일(토) 오후 6시 평화서당 초청으로 박노자 교수(노르웨이 오슬로대학)를 초청해 ‘대한 민국은 왜 주식회사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강연을 갖습니다.
  • 헌금 정산서가 필요한 교우들은 재정부에 신청바랍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구용숙(27일) 윤제니(28일) 이혜정(1일) 신숙희(2일) 장기병(3일) 고선화(4일)

  • 오늘 점심은 김진희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갑절의 능력 (두 몫의 영)

170219 갑절의 능력 (두 몫의 영) Sermon

고린도후서 13: 3-5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약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는 여러분 가운데서 능력을 떨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약하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십니다. 우리도 그분 안에서 약합니다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분과 함께 살아나서, 여러분을 대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해 보고, 스스로 검증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모른다면, 여러분은 실격자입니다. 아멘.

열왕기하 2: 1-1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났다. 길을 가다가,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베델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베델까지 내려갔다.
베델에 살고 있는 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스승을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 하시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여리고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함께 여리고로 갔다.
여리고에 살고 있는 예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와서 물었다. “선생님의 스승을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데려가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 하시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요단 강으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심과 스승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나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함께 길을 떠났다.
예언자 수련생들 가운데서 쉰 명이 요단 강까지 그들을 따라갔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요단 강 가에 서니, 따르던 제자들도 멀찍이 멈추어 섰다.
그 때에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벗어 말아서, 그것으로 강물을 치니, 물이 좌우로 갈라졌다. 두 사람은 물이 마른 강바닥을 밟으며, 요단 강을 건너갔다.
요단 강 맞은쪽에 이르러,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느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스승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을 제가 갑절로 받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엘리야가 말하였다. “너는 참으로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네 소원이 이루어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나서, 그들 두 사람을 갈라 놓더니, 엘리야만 회오리바람에 싣고 하늘로 올라갔다.…

2월 19일 교회 소식

  • Bible Study : 1: 15부터 각 신도회 별로
  • 2016년 결산과 공천위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다음 주 예배 후에 열립니다.
  • 당회 : 다음 주 3:00
  • 구우인 장로가 지난 12일 모친상(구복연 권사)을 당해 지난 주간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었습니다.
  • 평화서당 23일(목) 오후 7시 이번 평화서당부터는 니체를 공부합니다.
  • 오는 3월 4일(토) 오후 6시 평화서당 초청으로 박노자 교수(노르웨이 오슬로대학)를 초청해 ‘대한 민국은 왜 주식회사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강연을 갖습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김태형),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나치는 왜 유대인을 학살했을까(송충기)

나는 천국을 보았다(이븐 알렉산더), 매일매일이 좋은 날(채지충)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송종현(20일) 문명미(21일) 채희탁(22일)유정숙(23일) 유한종(24일) 채혜자(25일)

  • 오늘 점심은 송병우(송종현)목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빛이 있는 동안에

170212 빛이 있는 동안에 Sermon

요한1서 2: 8-10
나는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써 보냅니다.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습니다. 아멘.

요한복음 12: 27-36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시간을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나는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드러내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거기에 서서 듣고 있던 무리 가운데서 더러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고, 또 더러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해서이다.
지금은 이 세상이 심판을 받을 때이다. 이제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내가 땅에서 들려서 올라갈 때에, 나는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어 올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자기가 당하실 죽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암시하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인자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아직 얼마 동안은 빛이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빛이 있는 동안에 걸어다녀라. 어둠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여라. 어둠 속을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빛이 있는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어서, 빛의 자녀가 되어라.” 이 말씀을 하신 뒤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떠나서 몸을 숨기셨다.…

2월 12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김재수 교수(인디애나 퍼듀대)를 강사로 ‘99%를 위한 경제학’이란 제목의 강연회를 갖습니다.
  • 2017년 교인안내서가 나왔습니다.
  • 2016년 주보를 제출한 교우들은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 올해부터 권사 집사들도 1년에 한 번 회중 대표기도에 참여합니다.
  • 사임 : 조현목 장로
  • 이번 주 기도 사역 명단입니다.

김인숙(13일) 신영균(14일) 이용제(15일) 김현진(16일) 오형화(17일) 송병우(18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황호 황정애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위로, 그 신비한 능력

170205 위로 그 신비한 능력 Sermon

고린도후서 1: 3-5
인도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회중 : 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함께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아멘

사도행전 27: 16-26
그런데 우리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쪽을 따라 밀려 갈 때에, 그 섬이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으므로, 우리는 간신히 거룻배를 휘어잡을 수 있었다.
선원들은 거룻배를 갑판 위에다가 끌어올리고 밧줄을 이용하여 선체를 동여매었다. 그리고 그들은 리비아 근해의 모래톱으로 밀려들까 두려워서, 바다에 닻을 내리고, 그냥 떠밀려 가고 있었다.
우리는 폭풍에 몹시 시달리고 있었는데, 다음날 선원들은 짐을 바다에 내던졌고,
사흘째 날에는 자기네들 손으로 배의 장비마저 내버렸다.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거센 바람만이 심하게 불었으므로, 우리는 살아 남으리라는 희망을 점점 잃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 여러분은 내 말을 듣고, 크레타에서 출항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이런 재난과 손실은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기운을 내십시오. 이 배만 잃을 뿐,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목숨을 잃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로 지난밤에, 나의 주님이시요 내가 섬기는 분이신 하나님의 천사가, 내 곁에 서서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황제 앞에 서야 한다. 보아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안전을 너에게 맡겨 주셨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떤 섬으로 밀려가 닿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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