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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61)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

시편 51:16~19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제물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이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마가복음 12:41~44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아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헌금함에 돈을 넣은 사람들 가운데,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모두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떼어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부당한 대접, 현명한 대응

야고보 2: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마십시오.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금반지를 끼고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온다고 합시다.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호의를 보이면서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거기 서 있든지, 내 발치에 앉든지 하오” 하고 말하면,
바로 여러분은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멘.

마태복음 15:21-28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다.
마침,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그 지방에서 나와서 외쳐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딸이, 귀신이 들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그 때에 제자들이 다가와서, 예수께 간청하였다. “저 여자가 우리 뒤에서 외치고 있으니, 그를 안심시켜서 떠나보내 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길을 잃은 양들에게 보내심을 받았을 따름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나아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여자가 말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그제서야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예수가 있어야 할 곳

에스겔 17:22-24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백향목 끝에 돋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겠다. 내가 그 나무의 맨 꼭대기에 돋은 어린 가지들 가운데서 연한 가지를 하나 꺾어다가, 내가 직접 높이 우뚝 솟은 산 위에 심겠다.
이스라엘의 높은 산 위에 내가 그 가지를 심어 놓으면, 거기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고, 열매를 맺으며,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다. 그 때에는 온갖 새들이 그 나무에 깃들이고, 온갖 날짐승들이 그 가지 끝에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이다.
그 때에야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주가, 높은 나무는 낮추고 낮은 나무는 높이고 푸른 나무는 시들게 하고 마른 나무는 무성하게 하는 줄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가 말하였으니, 내가 그대로 이루겠다. 아멘.

누가복음 2:41-52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슬기와 대답에 경탄하였다.
그 부모는 예수를 보고 놀라서,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였다. “얘야, 이게 무슨 일이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찾느라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른다.”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5월 1일 교회 소식

5월의 말씀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 (시편 143:8)

5월의 기도제목
교우들의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위해 / 교회 2세들을 위해 / 교회의 성장을 위해 / 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 위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 미국이 올바른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평화세상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5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평화서당(5일,목) / 어머니 주일, 신도회(8일) / 성령강림주일, 청년회 헌신예배, 성경공부(15일) / 평화서당(19일,목) / 삼위일체주일, 성찬식(22일) / 당회, 위원회(29일) / 메모리얼 데이, 두나미스 주최 피크닉 (30일, 월)

* 5월 기도표가 나와 있습니다.

* 윤제니 권사 한국 방문중입니다.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성경이 만든 사람(전광), 시로 만나는 윤동주 처럼(김응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일본군 위안부가 된 소녀들(이시카와 이쓰코), 아주 낯선 상식(김욱)

* 5월에 생일 맞는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신영균(3일) 채유진(8일) 박신화(11일) 오영화(13일) 성세현(18일) 구용숙(20일) 고성은(28일) 김준하(29일) 김현진(30일)

* 오늘 pro1917 flower는 청년회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신영균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청년 Youth)…

4월 24일 교회 소식

* 오늘 점심 식사 후에 두나미스회 주최 특강이 있습니다. (‘진보의 빈잔’, 강사 문영조 장로)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순서입니다.
고선화(25일) 김진섭(26일) 조언정(27일) 김윤경(28일) 이종찬(29일) 양재영(30일)

* 교회 홈페이지나 facebook의 많은 이용을 바랍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김인숙 장로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김인숙 장로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길동무)…

4월 17일 교회 소식

  • 각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1:15
  • 오는 토요일(23일) 홈리스 급식이 있습니다. 식사 준비는 오전 5:30부터 교회에서 합니다.
  • 다음 주 친교 시간 후에 두나미스회 주최 특강(강사 문영조 장로)이 있습니다.
  • 이번 주 기도 사역 순서입니다. 구용숙(18일) 윤제니(19일) 이혜정(20일) 신숙희(21일) 유경숙(22일) 장기병(23일) 
  • 김기대 목사는 이번 주간 돌아옵니다.
  • 오늘 pro1917 flower는 황호 황정애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박신화 목사 정연진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4월 10일 교회 소식

  • 친교시간 후에 각 신도회 모입니다.
  • 이번 주 월요일부터 세월호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미술전시회(4월 11일~16일, 이음카페, 3020 Wilshire Blvd),
    • 음악회(4월 15일 금 오후 7시, 향린 교회, 540 S. Commonwealth Ave),
    • 토크콘서트(4월 16일 토, 오후 7시 우리 교회)
  • 4월 헌화는 유정숙 권사께서 봉사합니다.
  • 김기대 목사 Study Leave(4월 11일~20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정명기 김보경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종찬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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