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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81)

2월 1일 교회 소식

* 2월의 말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 8:17)

* 2월의 기도제목
올해 세운 기도제목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미국의 안정을 위해서, 새롭게 시작한 COWORK 프로그램이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40주년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록, 병중에 있는 교우들을 위해

* 지난 주일 40주년 기념 예배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계획과 행사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당회 : 다음 주

* 평화 서당 : 2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이번 주로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는 끝나고 다음 교재는 ‘혁명의 탄생’(데이비드 파커 지음)입니다. 교재는 교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

* 15~16일에 전교인 수련회가 나눔동산에서 있습니다.

*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고발한 다큐멘타리 ‘쿼바디스’ 상영이 2월 7일(토) 오후 5시 생명찬 교회(3130 Wilshire Bl.)에서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양재영 목사에게 신청하십시오.

* 2월 기도 사역표가 나왔습니다.

* 2월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이원옥(6일) 유경숙 (11일) 조덕남(28일)

* 오늘 pro 1917 flower는 고선화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고선화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Youth Group)…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주님 나라 이루소서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주여 우릴 불러주소서 이땅위에 세워주소서
들으소서 최후 승리의 함성
주님 나라 이 땅위에 영원토록 이루게 하소서

주님 우리를 이땅 위에 보내셨으니
열방 중에 주의빛 비추게 하소서
주님 우리에게 이 땅을 맡기셨으니
온 세상끝까지 주복음 전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요셉의 비전을 허락하여 주소서
이 땅위에 요셉처럼 쓰여지게 하소서
이 꿈과 믿음 위에 우리 이제 모두 일어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주님 우리를 이땅 위에 보내셨으니
열방 중에 기뻐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우리에게 이땅을 맡기셨으니
주찬양소리가 온 땅에 넘치게 하소서
우리에게 요셉의 비전을 허락하여 주소서
이 땅위에 요셉처럼 쓰여지게 하소서
이 꿈과 믿음 위에 우리 이제 모두 일어나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우리에게 요셉의 비전을 허락하소서
이 땅위에 요셉처럼 쓰여지게 하소서
이 꿈과 믿음 위에 우리 이제 모두 일어나
주님 나라 이 땅위에 영원토록 이루게 하소서
하소서…

모퉁이돌

예수는 모퉁이 돌
죄인들을 위하여 하늘 영광 버리고
속죄 주로 오셨네 예수는 모퉁이 돌
저를 믿는 자들은 저를 믿는 자들은
멸망하지 않으리니 예수는 모퉁이 돌
예수는 모퉁이 돌 모퉁이 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 갑니다
숨기소서 비바람 견뎌내는 가장 튼튼한 바위
끝날 심판 당할 때까지
주가 보호 하리라 동이 틀 때 그 때 까지
세상 땅 끝 까지 이 진리 전하리라
예수는 모퉁이 돌
예수는 예수는 모퉁이 돌
예수는 모퉁이 돌
세상 땅 끝 까지 이 진리 전하리라
예수는 모퉁이 돌
예수는 모퉁이 돌 모퉁이 돌…

결단의 순간

요나서 3:1-5, 10; 마가복음 1:14-20

하나님이 평화의 교회를 지난 40년간 축복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복음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교회 40주년을 기념하면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임무에 다시 헌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려운 세상입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족과 체제와 국가들이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평화의교회 여러분이 다음 10년의 목회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나오는 구원의 역사에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때 새로운 리더들을 준비하는 결단의 순간들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순간에 맞닥뜨리면 그 사람의 가치관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과 어긋자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선택들을 사람의 성격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개별적인 선택의 총합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더 어려운 결단도 있습니다. 우리가 확고하게 믿고 있는 다수의 가치관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도전이 그런 것입니다. 그러한 순간 속에서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고 하나의 개인 및 단체 차원에서 하나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통해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단의 순간들은 우리 내면에 숨겨져 있던 것을 드러내고,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한 것들을 발견해나갑니다. 이러한 순간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이상을 쫓을 것인지, 아니면 그저 이상에 대해 말을 할 뿐이었던지를 알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를 뼈아픈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일어난 과정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살고 있던 우르라는 대도시의 안락함에서 벗어나 유목 생활을 할 것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결단의 순간에 맞닥뜨렸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가족들에게 설명을 했을까요? 아브라함은 큰 확신을 가지고 가족을 설득했을 것입니다. 그 결단을 통해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는 보디바의 몸종으로 일을 시작하고 주인의 신뢰를 받아 가사를 다스리는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디바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했습니다. 이것이 그의 결단의 순간이었습니다. 그가 유혹을 거부하자 아내는 요셉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고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그의 결단은 훗날 애굽 이민과 출애굽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불타는 나무 앞에서 결단의 순간을 맞이한 모세는 어땠나요? 그는 망설이며 목자의 안락한 삶을 버리고 파라오에 맞서 수만명의 노예들을 해방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모세의 결단의 순간은 새로운 나라를 일구어냈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결단의 순간 중 가장 극적인 예입니다. 그는 세례 받은 후 광야로 나가서 40일 동안 시험받으셨습니다. 이 결단의 순간을 만든 이는 바로 사탄입니다. 예수가 사탄을 만나고 확고한 선택을 내린 후에야 사탄이 그를 떠났습니다. 이것이 예수의 사역을 시작하고 세계를 영원히 바꾼 결단의 순간이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각각 결단의 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처음 결단한 이는 시몬과 형제 야고보였습니다. 그 후 같은 호숫가에서 그물을 고치고 있는 이들을 찾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예수께서 부르자 그들은 배와 아버지를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이들의 결단은 오늘날도 계속되는 역사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1월 25일 교회 소식

• 오늘은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그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도들의 노고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오늘 설교를 전해 준 Linda Culbertson 목사(태평양 노회 총무)에게 감사드립니다. 축사와 권면을 맡은 최재영 목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오늘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가운데 귀한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로 재취임 : 조현목 장로 신임 : 김은숙
집사 신임 : 성기욱 이내운 원로장로 추대 : 문영조

• 예배 후에 전교인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오늘 축하를 위해 함께 한 하객들도 사진촬영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두나미스 산악회 등반 Switzer Falls (4.5 마일) 31일(토) 오전 8시 입구에서 만납니다. (adventure pass 필요)

• 이번 주 기도사역 명단입니다.
김보경(26일) 김기대(27일) 박신화(28일) 고주열(29일) 이만섭(30일) 문영조(31일)

• 교회에서 기념품을 준비했습니다. 한 분에 하나씩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오늘 제단의 꽃은 성기욱 집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 식사는 신임 임직자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모든 교우들)…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위에 계신 나의 친구 그의 사랑 지극하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주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니
기쁨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리 나의 구주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놀랍도다 사랑의 나의 주 변함없는 나의 친구
그날이 와 황금길에 그의 영광 바라보며
그의 팔로 날 안아을때 만나보리 나의 친구
사랑하는 나의 친구 늘 가까이 계시도다
그의 사랑 놀랍도다 변함없는 나의 친구…

존귀한 삶을 사는 법

마태복음 7:1-6
“너희가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나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 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아라. 그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되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월 18일 교회 소식

* Bible Study : 친교 시간 후 신도회 별로

* 올해 40주년 기념예배 (장로 집사 임직식)는 다음 주일에 드립니다. 우리 교우들은 평소보다 일찍 교회 오셔서 준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가급적 교회 밖에 해주시십시오.

* 다음 주 예배후에 40주년 기념 촬영도 있습니다.

* 이번 주 토요일(24일) 올해 첫 홈리스 급식일입니다. 식사 준비는 24일 오전 5:30부터 합니다.

* 올해 신도회 명단입니다.

길동무회 회장 이용제 총무 구우인

구우인 구용숙 / 구덕림 / 김순옥 / 김인숙 / 문명미 문영조
신영균 신숙희 / 유정숙 / 유한종 유경숙 / 윤제니
이용제 이혜정 / 장익근 장명옥 / 조덕남 박신화 / 채희탁 채혜자

두나미스회 회장 안태형 부회장 이내운 총무 장기병

김미향 / 김일선 / 김진섭 고선화 / 김현출 김윤경 / 안태형 이원옥
유철균 유영실 / 성기욱 김희정 / 송진 / 이내운 박연옥 / 이린다
이만섭 김은숙 / 이종찬 / 장기병 차은화 / 정명기 김보경
정태일 신은미 / 조현목 조언정 / 채승학 채수현 / 최재호 최희정 / 한정환

대학 청년회 회장 강제니퍼 총무 조예린

강제니퍼 김용호 임수빈 김민하 김준하 이애리 조예린 조예진
김밝음 김푸름 김지수 유젬마 김덕준 정하은 신서윤

* 교회 페인트 작업에 함께 한 교우들(이만섭 전도사, 이종찬 교우)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기독 사역 명단
손정아(19일) 김윤경(20일) 김일선(21일) 성기욱(22일) 정명기(23일) 김희정(24일)

* 2104년 주보를 모으신 교우들은 목회자실로 제출하면 제본해 드립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이만섭 전도사 가정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만섭 전도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두나미스)…

여기에 모인 우리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언제나 주님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주님의 뜻 안에 내가 있음을 믿노라
사랑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라
주께서 뜻 하신바 우릴 통해 펼치신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의 뜻 이루어질 때 까지 믿음 더욱 굳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하여 주신다…

길을 잃어야 길이 보인다

요한복음 6:60-71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서 여럿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이 말씀이 이렇게 어려우니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61 예수께서, 제자들이 자기의 말을 두고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너희의 마음에 걸리느냐?
62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이 누구이며, 자기를 넘겨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버지께서 허락하여 주신 사람이 아니고는 아무도 나에게로 올 수 없다고 말한 것이다.”
66 ○이 때문에 제자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떠나갔고, 더 이상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너희까지도 떠나가려 하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선생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또 알았습니다.”
70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하나는 악마이다.”
71 이것은 시몬 가룟의 아들 유다를 가리켜서 하신 말씀인데, 그는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예수를 넘겨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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