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extra topbar

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92)

말씀과 열매

성경 본문: 누가복음 8:4-15

무리가 많이 모여들고, 각 고을에서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니,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였다.

또 더러는 돌짝밭에 떨어지니, 싹이 돋아났다가 물기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예수의 제자들이, 이 비유가 무슨 뜻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가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뒤에 악마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이다.
돌짝밭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들었으나,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서, 열매를 맺는 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6월 1일 교회 소식

* 6월의 말씀 내가 주님을 의지하니 아침마다 주의 변함없는 사랑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 의지하니,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시편 143:8)

* 6월의 기도제목
고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졸업을 맞는 자녀들의 장럐를 위해,
새로 등록한 가정들의 일터와 가정을 위해, 4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 6월 일정을 참고하십시오.
8일 성령강림주일, 신도회, 당회 12일(목) – 펑화서당 3기 개강
15일 삼위일체 주일, 40주년 위원회 22일 길동무 헌신에배 29일 위원회

* 다음주일은 성령강림주일로 예배 중에 성례식이 있습니다.

* Bible Study : 1:10 각 교실에서

* 당회 : 다음 주 오후

* 6월 기도 사역표가 나왔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6월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빕니다.
채승학(2일) 채혜자(13일) 이혜정(17일) 김순옥(20일) 김푸름(22일)

* LA Pops Chorale 의 공연이 오는 6월 7일(토) 오후 5시 30분 월드미션 대학교 강당에서 있습니다. (500 Shatto Pl. 티켓 $10)

*오늘 제단의 꽃은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6월 제단의 꽃 헌화는 유정숙 권사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대학 청년부)…

담대한 믿음

성경 본문: 요한 일서 5:13-21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불의한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설교자: 김기대 목사…

5월 25일 교회 소식

* 오늘 친교시간 후에 두나미스회 주최로 특강을 갖습니다. 강사는 저자인 신은미 선생입니다. 1시 10분

* 어제 거리 선교회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내일은 Ralph B. Regional Park에서 두나미스회 주최로 야유회를 갖습니다.
(회비 가정당 :$20, 개인$10) 오전 10시~오후 2시

* 이번 주 기도사역
구우인(26) 조현목(27) 김용호(28) 김인숙(29) 신영균(30) 이용제(31)

* 한국 교육원 여름 캠프 안내
리더쉽 캠프( 오렌지 카운티 7월 15일부터 18일, 오후 2시~6시)
한국 역사 특강 (LA 7월 29일~8월 1일, 오후 2시~6시, 오렌지카운티 7월 22일~25일, 오후 2시~6시)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준비했습다. (설거지 : 길동무)…

무엇을 찾고 계십니까?

성경 본문: 잠언 3:1-8

아이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이 너를 장수하게 하며, 해가 갈수록 더욱 평안을 누리게 할 것이다.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설교자: 김그레이스 목사

2014-05-18 Sermon.mp4_000002035

5월 18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청년주일입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청년들이 세상에서 당당할 수 있도돌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 중에 청년부 선교를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주일 헌금과는 별도로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신 김 그레이스 목사에게 감사드립니다. 힘든 군목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친교시간에 새신자 환영회가 있습니다.

* Bible Study : 1:10 ( 길동무 : 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 두나미스실)

* 24일(토) 거리선교회 급식 사역이 있습니다. 음식 준비는 오전 5:30 부터 교회에서 하며 급식은 오전 7시 다운타운에서 합니다.

* 다음 주일 오후에는 두나미스 주최 특강이 있습니다. (강사 신은미 씨, “재미 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저자)

* Memorial Day (26일, 월) 에 두나미스 주최 야유회가 있습니다. –Ralph Regional Park

* 이번 주 기도사역
한정환(19) 김기대(20) 박신화(21) 고주열(22) 이만섭(23) 문영조(25)

* 오늘 pro1917 flower는 청년회에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청년회에서 준비했습다. (설거지 : 자원)…

욥의 아내

* 이번주는 캠코더가 준비되지 않아 음성 녹음을 했습니다. 음질이 많이 안 좋습니다.

성경 본문: 욥기 2:1-10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주님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과 함께 주님 앞에 섰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어디를 갔다가 오는 길이냐?” 하고 물으셨다. 사탄은 주님께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는 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종 욥을 잘 살펴 보았느냐? 이 세상에 그 사람만큼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 없다. 네가 나를 부추겨서, 공연히 그를 해치려고 하였지만, 그는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고 있지 않느냐?”
사탄이 주님께 아뢰었다. “가죽은 가죽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 생명을 지키는 일이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립니다.
이제라도 주님께서 손을 들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시면, 그는 당장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하고 말 것입니다!”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를 너에게 맡겨 보겠다. 그러나 그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아라!”
사탄은 주님 앞에서 물러나 곧 욥을 쳐서,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에까지 악성 종기가 나서 고생하게 하였다.
그래서 욥은 잿더미에 앉아서, 옹기 조각을 가지고 자기 몸을 긁고 있었다.
그러자 아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이래도 당신은 여전히 신실함을 지킬 겁니까?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서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까지도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구려. 우리가 누리는 복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어찌 재앙이라고 해서 못 받는다 하겠소?” 이렇게 하여, 욥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당하고서도, 말로 죄를 짓지 않았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5월 11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5

* 다음 주일은 청년주일로 청년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신도회 : 1:10

* 평화서당은 6월부터 새로운 교재로 공부합니다. 교재는 (크리스토퍼 래시 지음)입니다. 교재비는 $35이며 신청 바랍니다

* 이번 주 기도사역
김은숙(12) 조언정(13) 이내운(14) 장기병(15) 김미향(16) 이종찬(17)

*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 맨얼굴의 예수(김용민),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 (임지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게이고, 김미향 기증),Kyoshin Kim’s Family stories (John Kim, 김인숙기증), 시간이 있습니까(송병우, 저자 기증)

* 오늘 pro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자녀들이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두나미스)…

1 90 91 92 93 94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