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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98)

2월 2일 교회 소식

2월의 말씀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립보 4:4-6)

2월의 기도제목 :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과 형제들을 위해, 교회 성장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기도 운동이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과 취업, 학업을 위해 기도하는 교우들을 위해, 교인 수련회를 위해

* Bible Study : 1:10
길동무 : 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 친교실
* 2014년 교인 안내서가 나왔습니다.
* 6일(목) 오후 7시 평화 서당 – 바울의 정치신학
* 전교인 수련회가 16~17일일 동산교회 수련원에서 열립니다.(회비 가정당 $20, 개인$10)
* 올해에도 Pro 1917 flower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여러분이 드린 헌화 헌금은 참언 19:17에 근거하여 홈리스 급식에 사용됩니다.
* 당회 (다음 주), 2013년 결산과 공천위원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23일)
* 신도회 (다음 주) -2014년 행사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월에 생일 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이원옥(6일) 유경숙(11일) 김연아(17일) 조덕남(28일)
* 교우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김현출 교우 한국 방문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은 김미향 집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구우인 장로 가정에서 헌화 했습니다.(설거지 : 대학 청년부)…

주여 축복 내려 주소서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세워진 교회
성령의 충만함과 은혜가
넘쳐 흐르는 이곳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과
의와 진리가 함께하는 교회
기쁜 소식 언제나 울려 퍼지는
감사가 넘치는 이곳
기도의 능력이 있으며
말씀따라 순종함이 있는곳
모든 성도 연합하여
주님 몸을 이루는 교회
축복을 내려 주소서
복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주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 숨쉬는 교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복음 전하는 교회
주의 뜻을 분별하는 능력과
천사 찬양 소리들…

무엇을 사고, 무엇을 버려야 하나

성경 본문: 마태복음 13:44-53

마태 13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 놓은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면, 제자리에 숨겨 두고, 기뻐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46 그가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면,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그것을 산다.”
47 ○”또 하늘 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던져서 온갖 고기를 잡아 올리는 것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내버린다.
49 세상 끝 날에도 이렇게 할 것이다.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사이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서,
50 그들을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니,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이것들을 모두 깨달았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하고 대답하였다.
5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를 위하여 훈련을 받은 율법학자는 누구나, 자기 곳간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께서 이 비유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 곳을 떠나셨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다시 일어나면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성경 본문: 요한복음 6: 8-15

8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9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11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13 그래서 보리빵 다섯 덩이에서,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39주년 기념 주일에

시편 16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나더러 주님에 대해 말하라면 ‘하나님은 나의 주님, 주님을 떠나서는 내게 행복이 없다’ 하겠습니다. 땅에 사는 성도들에 관해 말하라면 ‘성도들은 존귀한 사람들이요, 나의 기쁨이다’ 하겠습니다.“

오늘 39주년을 맞는 평화의 교회 성도들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께 이렇게 아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존귀한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기쁨”이라고 말이지요. 1년에도 수 십개의 교회가 세워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교민 사회 현실 속에서 우리 평화의 교회가 39년 동안 작고 약한 상태로도 지속해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밖에 설명되지 않는 귀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은총은 그것을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만 의미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신 평화의 교회를 은총의 선물로 받아들이고 교회를 지켜 온 우리 성도님들이야 말로 존귀한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 따르면 성(聖)은 통할 통(通)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설문해자는 “하늘과 통하고 만사에 통하는 것이 거룩함이다. 어떤 일에든 통하지 않음이 없고 널리 크게 변화시켜 평범한 사람들을 뛰어넘는다”라고 풀어 쓰고 있습니다.

우리 평화의 교회 성도(聖徒)들이 이처럼 하나님과 통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평범함을 뛰어넘는 사람들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해도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지속시키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 26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창립 39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그 동안 평화의 교회를 지켜 주신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애써온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예배 중에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이 있습니다. 임직자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장로 : 김용호, 권사 : 유정숙, 집사 : 강미란 김미향 안태형
• 오늘 권면을 맡아 준 노원철 목사, 김명수 목사(페루선교사), 축도를 맡아준 박은성 목사(페루 장로교 신학교 이사장)께 감사 드립니다.
• 두나미스회에서는 작년 Parking Lot Sale 수익금을 페루 선교 헌금으로 드립니다.
• 평화서당 2기는 2월 6일(목)에 시작합니다.(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7시).  교재는 바울의 정치신학 (야곱 타우베스 저)입니다. 
• 오늘 점심은 임직자들이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 자원)…

1월 19일 교회 소식

•창립 39주년 기념 예배는 다음 주일에 드리며,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도 이날 예배중에 거행합니다.

•Bible Study : 1:10 길동무(소예배실) 두나미스 청년회 (친교실)

•청소년부는 캠프 중입니다.(동산교회 수련관)

•평화서당 2기는 2월 6일(목)에 시작합니다.(매월 1,3주 목요일). 교재는 바울의 정치신학입니다.

•여행 : 김용호 집사(민족학교 수련회 참석중)

•오늘 점심은 채승학 집사, 장기병 교우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설거지 : 자원)

•지난 주 방문 : 김이수 집사 내외…

어지신 목자

어지신 목자 양 먹이시는 곳 그늘진 바위 옆 시원한데
나 어찌 떠나서 양떼를 버리고 위태한 곳 위태한 곳 위태한 곳으로 나갔던고
어지신 목자 길 잃어 버린 양 찾도록 찾으며 부르소서
어지신 목자 날 가르치시고 주 따라 가는 법 가르치사
다시 죄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 나를 보호 나를 보호하사 지키소서
어지신 목자 택하신 어린양 다 들어가도록 이끄소서…

그들의 믿음

성경 본문: 마가복음 2:1-12

1 며칠이 지나서,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가 집에 계신다는 말이 퍼지니,
2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서, 마침내 문 앞에조차도 들어설 자리가 없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 때에 한 중풍병 환자를 네 사람이 데리고 왔다.
4 무리 때문에 예수께로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예수가 계신 곳 위의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서, 중풍병 환자가 누워 있는 자리를 달아 내렸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6 율법학자 몇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하여 이런 말을 한단 말이냐?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을 곧바로 마음으로 알아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느냐?
9 중풍병 환자에게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알려주겠다.”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12 그러자 중풍병 환자가 일어나, 곧바로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걷어서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크게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이런 일을 전혀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설교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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