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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예배 (page 2)

3월 15일 교회 소식

*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산으로 인한 평화의 교회 수칙이 교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오늘 주보에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PCUSA 교단과 정부 차원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주일 예배는 계속 드리겠습니다. 변동 상황은 주중이라도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예배후 고주열 목사나 김용호 장로에게 스마트 폰에서 교회 예배 생중계 보는 방법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친교시간 후에 각 신도회 별로 성경공부 모입니다.

* 다음 주일 친교시간 후에는 인문학 강좌가 있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자원)…

거리두기, 낯설게 하기

거리두기, 낯설게 하기 200308 Sermon

2020년 3월 8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마가복음 7:24-30
제목: 거리두기, 낯설게 하기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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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거기에서 일어나셔서, 두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에 들어가셨는데, 아무도 그것을 모르기를 바라셨으나,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악한 귀신 들린 딸을 둔 여자가 곧바로 예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의 발 앞에 엎드렸다. 그 여자는 그리스 사람으로서, 시로페니키아 출생인데,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그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이 흘리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그 여자가 집에 돌아가서 보니, 아이는 침대에 누워 있고, 귀신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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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함을 견디라!

모호함을 견디라! 200301 Sermon

2020년 3월 1일 평화의 교회 예배설교
본문: 역대상 21:1-15
제목: 모호함을 견디라!
설교: 김기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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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일어나서, 다윗을 부추겨,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요압과 군사령관들에게 지시하였다. “어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여, 그들의 수를 나에게 알려 주시오.” 그러자 요압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높으신 임금님, 백성 모두가 다 임금님의 종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명하십니까?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벌받게 하시려고 하십니까?”

그러나 요압은, 더 이상 왕을 설득시킬 수 없었으므로, 물러나와서 온 이스라엘을 두루 돌아다닌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온 이스라엘에는 백십만이 있고, 유다에는 사십칠만이 있었다. 그러나 요압은 왕의 명령을 못마땅하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은 이 조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악하게 보시고, 이스라엘을 치셨다.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자백하였다. “내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제안하겠으니, 너는 그 가운데서 하나를 택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처리하겠다.’”

갓이 다윗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선택하여라.
삼 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할 것인지, 원수의 칼을 피하여 석 달 동안 쫓겨 다닐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퍼지게 하여,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역을 멸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여라.’ 이제 임금님께서는, 나를 임금님께 보내신 분에게 내가 무엇이라고 보고하면 좋을지, 결정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다윗이 갓에게 대답하였다. “괴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자비가 많은 분이시니, 차라리 내가 그의 손에 벌을 받겠습니다. 사람의 손에 벌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시니, 이스라엘 사람이 칠만 명이나 쓰러졌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천사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는 것을 보시고서, 재앙 내리신 것을 뉘우치시고, 사정없이 죽이고 있는 그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그 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서 있었다.…

3월 1일 교회 소식

* 오늘은 사순절 첫째 주일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난과 영광의 십자가를 기억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 교회는 세계 기독교 협의회(WCC)와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KNCC)가 함께 벌이는 한반도 평화와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 운동에 오늘부터 8월 15일까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다음 주일(3월 8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가 시작됩니다

* 친교시간 후에 신도회별 성경공부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corona virus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배실과 친교실에 sanitizer가, 친교실과 도서실 화장실에 구강청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pro 1917 flower는 윤제니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이조 캐더링에서 제공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우한, 대구 그리고 교회

  • 중간에 마이크가 꺼져서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우한, 대구 그리고 교회

2020년 2월 23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디모데후서 1:7-14
제목: 우한, 대구 그리고 교회
설교: 고주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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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 나는 이 복음을 전하는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고난을 당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잘 알고 있고,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이 그 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고,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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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교회 소식

* 오는 26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부활주일(4월 12일)까지 경건과 절제로서 이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예배 후에 2019년 결산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 운영위원회 : 오후 3시

* 어제 홈리스 급식에 함께 한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한수정(남종혁)교우께서 모친상을 당해 지난 금요일 장례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빕니다.

* 세계적으로 corona virus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실과 친교실에 sanitizer가, 친교실과 도서실 화장실에 구강청결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장기병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길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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