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세계 성찬 주일입니다. 예배 중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성찬위원 : 이만섭 김은숙)
* 다음 주일은 야외 예배로 드립니다. 예배 시작 11시 교회에서는 8시반에 출발합니다. Falcon group camp ground, Main Divide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친교 시간 후에 신도회별 성경공부 있습니다.
* 평화서당 : ‘에도 막부’ 10일(목) 오후 7시
* 정명기 집사 가정 가족 여행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윤제니 권사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채혜자 권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청년 youth)…
Continue reading the "10월 6일 교회소식" »
2019년 9월 29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눅 13:10-17
제목: 초심을 잊기
설교: 김기대 목사
___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다. 그런데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는 허리가 굽어 있어서, 몸을 조금도 펼 수 없었다. 예수께서는 이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그대는 병에서 풀려 났소” 하시고, 그 여자에게 손을 얹으셨다. 그러자 그 여인은 곧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셨으므로, 분개하여 무리에게 말하였다. “일해야 하는 날이 엿새가 있으니, 엿새 가운데서 어느 날에든지 와서, 고침을 받으시오. 그러나 안식일에는 그러지 마시오.”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 내어 끌고 나가서, 물을 먹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가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으니, 안식일에라도 이 매임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니, 그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워하였고, 무리는 모두 예수께서 하신 모든 영광스러운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___…
Continue reading the "초심을 잊기" »
2019년 9월 29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제목: 주님의 솜씨 찬양해
작곡: 홍지열
찬양: 평화의 교회 성가대…
Continue reading the "주님의 솜씨 찬양해" »
* 다음 주일은 세계 성찬 주일로 예배 중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성찬위원 : 이만섭 김은숙)
* 오늘 친교 시간 후에 ‘병자호란과 소현세자’에 대한 특강이 있습니다.
강사 : 김일선 교우
* 평화 서당 가을학기가 이번 주 목요일(10월 3일)에 시작합니다. 이번 학기 주제는 ‘일본’입니다.
* 김기대 목사 휴가에서 돌아 왔습니다.
* 10월 중에 생일맞은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윤제니(1일) 김대영(10일) 남종혁(15일) 고주열 (31일)
* 오늘 점심은 정명기 김보경 집사 가정에서 준비했습니다. …
Continue reading the "9월 29일 교회 소식" »
요 3:8: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
____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왔다는 것은 그는 이미 자신의 신념에 균열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율법과 자신의 소속 집단에 대한 강한 신뢰가 어떤 이유로든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의 틈새로 당시에 저자의 문제아로 등장한 예수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니고데모가 그를 찾아왔을 때, 예수는 그의 이러한 상태를 직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균열의 틈새로 거듭남이라는 강력한 촉매제를 투여하자 니고데모는 이내 무너져 예수의 곁에 머물며 종국에는 예수의 시신을 수습하는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니고데모의 일련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은 바로 성령이며, 이 성령은 마치 한 줄기 바람처럼 존재하며 현전한다는 것을 오늘 본문은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단지 한 개인의 변화에 그친다면 예수가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한 개인의 변화는 또 다른 개인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그 개인은 또 다른 개인, 이러한 연속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결국 자신의 소속 집단, 나아가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러낼 때 그 변화는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다.
____…
Continue reading the "한 줄기 바람되어" »
2019년 9월 22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헌신예배 찬양
제목: 뜻없이 무릎 꿇는
찬양: 평화의 교회 중년부 ‘두나미스’ 회원…
Continue reading the "뜻없이 무릎 꿇는" »
- 오늘 예배는 두나미스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교회의 중추가 되는 두나미스 회원들에게 많은 격려부탁드립니다. 예배 중에 두나미스를 위한 선교헌금이 있습니다. 주일헌금과는 별도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대 목사 휴가 중입니다.
- 오늘 pro 1917 flower는 박수현 교우께서 헌화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두나미스 회에서 준비했습니다.
…
Continue reading the "9월 22일 교회 소식" »
2019년 9월 15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제목; 주님
작곡; 김성균
찬양; 평화의 교회 성가대…
Continue reading the "주님" »
2019년 9월 15일 평화의 교회 주일예배
본문; 요한복음 17:1-10
제목; 우리는 정말 영생을 바라는가?
설교; 김기대 목사
__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주신 모든 1)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습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나는,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 아버지께서 그들을 내게 주셨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 내가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 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 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___…
Continue reading the "우리는 정말 영생을 바라는가?" »
*오늘 각 신도회별로 성경공부 있습니다.
* 다음 주일 예배는 두나미스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 김기대 목사 휴가 (16일부터 26일까지)
* 오늘 pro 1917 flower는 한정환 교우께서 준비했습니다.
* 오늘 점심은 한정환 교우 이종찬 교우께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설거지 자원) …
Continue reading the "9월 15일 교회 소식" »